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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스마트 거울에 홈 트레이닝 구독 서비스 접목한 스타트업 미러
평점 9 / 누적 144   |   조회수 928  |   작성일 2020-09-11


홈 트레이닝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한 펠로톤을 시작으로 여러 스타트업들이 홈 트레이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피트니스용 스마트 거울을 선보여 창업 4년 만에 6,000억 원에 인수된 스타트업 미러가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로 가파르게 성장 중인 홈트 시장

글로벌 홈 트레이닝 시장 규모는 약 1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홈 트레이닝 시장은 오래 전부터 활성화되어온 산업이다. 국내에서도 홈 트레이닝 기구를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홈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홈 트레이닝 시장이 도약기를 맞이한 데에는 펠로톤의 영향이 크다. 단순히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개념보다는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접목시키면서 펠로톤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펠로톤이 실내 자전거를 기반으로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전개했다면, 미러는 같은 수익모델을 디지털 거울에 접목시켰다.


발레 연습실에서 떠올린 아이디어

미러를 창업한 브린 퍼트넘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출산 후 운동을 하러 가기가 어려웠던 경험을 토대로 미러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퍼트넘 CEO는 발레 연습실 전면에 붙어있던 거울을 떠올리며 스마트 거울이 운동 시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모니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은 홈 트레이닝 기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기술적인 전문성이 부족했던 그는 완벽함보다는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창업 후 2년 간 개발에 매달린 그는 2018년 9월 제품을 출시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가 개발한 스마트 거울 미러는 발레부터 복싱, 요가,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반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거기다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처럼 자리 차지도 하지 않으며 도리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확장 가능성

1,495달러에 판매 중인 미러는 월 구독료 38달러에 운동 스트리밍 강의를 추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매주 50개의 운동 강의가 제공되며 다양한 강의 주제와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체중 감량부터 체력 단련, 근력 강화 등 사용자의 운동 목적에 맞춰 강의가 진행된다. 트레이너는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봐주기도 하고 마이크를 통해 양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퍼트넘 CEO는 “스마트 거울 미러를 통해 앞으로는 홈 트레이닝 뿐아니라 뷰티, 패션, 게임, 의료 등으로 확장해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미러)

스타트업#신제품개발#구독서비스#헬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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