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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에 이어 캐시노트까지. 연쇄창업자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평점 9 / 누적 144   |   조회수 776  |   작성일 2020-08-06


자영업자들의 필수앱으로 떠오르고 있는 캐시노트가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매출관리, 부가세 신고, 세금계산서 관리부터 신규 및 재방문 고객 분석, 상권 분석까지 사장님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서비스로 누적 4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유치했다.


데이터로 두 번째 창업

캐시노트를 만든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는 이번이 두 번째 창업이다. 산업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일찌감치 데이터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다. 24살이 되던 2011년, 대학생 신분으로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를 창업한 김 대표는 카카오, 페이스북, SK텔레콤, 이케아, 유한킴벌리 등 대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하며 승승장구했다. 김 대표는 2016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1년 후 캐시노트를 선보였다.


카카오톡으로 접근성 높이고 종합 솔루션으로 차별화

캐시노트는 출시 직후부터 별 다른 마케팅없이 입소문만으로 전국의 사장님으로부터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회사들과 데이터 API를 구축해 서비스를 고도화했고, 별도 앱, 플랫폼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정보를 보내주어 접근성 또한 높였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덕에 이용자 중 40대 이상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이 같은 카카오와의 협업으로 카카오로부터 투자까지 유치했다.


여기에 카드사 별로 다른 정산 주기, 수수료 등을 일일이 확인해야했던 불편을 줄였고 한 달에 한 번씩 월간 분석 리포트를 보내주어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 밖에도 자영업자들에게 요긴한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사장님들의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캐시노트가 관리 중인 사업장의 매출은 누적 100조 원이 넘는다.


미끼 서비스가 주력 서비스로

사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미끼 서비스였다. 자영업자의 신용데이터를 수집해 금융기관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다. 당시 자영업자들의 사업 관리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캐시노트 개발에 나선 것이다. 기존 자영업자들의 회계관리 솔루션을 넘어 단골 비중, 상권 분석 등 종합 솔루션으로서 차별화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출시 이후 빠르게 사용자를 모으며 데이터 비즈니스 회사로 발돋움했다.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드사, IT기업들과 협업해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캐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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