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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콤비네이터 입성한 한국 스타트업 센드버드, 차세대 유니콘으로 주목
평점 9 / 누적 122   |   조회수 788  |   작성일 2020-04-09


센드버드는 기업고객이 모바일 앱, 웹사이트 등에 채팅 기능을 넣을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국인 대표가 설립한 한국 토종 스타트업으로, 미국에 진출해 현지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 안착하면서 1,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곧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라고도 한다.


와이 콤비네이터가 주목한 한국 스타트업

2016년 1월 설립된 센드버드는 기업들에게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B2B 영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 초부터 국내 여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며 기반을 다졌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 선발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와이 콤비네이터는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트위치 등을 배출해낸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그 명성만큼이나 선발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미미박스가 와이 콤비네이터에 선발되어 화제가 된 바있다. 센드버드는 미미박스 이후 두 번째로 와이 콤비네이터 입성에 성공했다.


세계 1위 채팅 솔루션

센드버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앱 내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센드버드 채팅 서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고객 경험에 집중해 세세하고 풍부한 기능들을 포함하면서 후발주자들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센드버드의 차별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센드버드는 월 1억 명의 이용자를 포용할 수 있고, 앱 하나 당 최대 10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같이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해 트래픽 요구가 높아 대응이 어려운 기업들도 센드버드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국민은행, 쿠팡, 티몬 등 국내 기업과 고젝, 레딧, NBA 같은 내로라는 글로벌 기업들이 센드버드의 채팅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게이머 출신 연쇄창업가

센드버드를 창업한 김동신 대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팀 삼성 칸 소속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유명하다. 게이머 시절부터 서울대 출신 프로게이머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스타리그가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게이머 생활을 청산했다. 이후 병역특례로 입사한 NC소프트에서 운영 툴을 개발하면서 벤처창업에 대한 꿈을 키웠고, 2년 간의 근무를 마친 그는 곧바로 창업에 나섰다. 소셜 게임업체 파프리카 랩을 설립해 5년 만에 일본의 한 게임 업체에 매각했고, 그로부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워킹맘의 육아 커뮤니티 서비스 스마일패밀리를 런칭하며 또 다시 창업에 도전했다. 스마일패밀리 서비스의 메시지 기능은 향후 센드버드의 기업용 채팅 솔루션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센드버드)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창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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