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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런칭 2년 만에 700억원 매출낸 동대문 출신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
평점 9 / 누적 168   |   조회수 961  |   작성일 2020-02-26


2017년 런칭해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의 성장이 눈에 띈다. 아크메드라비는 아기가 커다랗게 프린팅 된 특유의 티셔츠 디자인으로 온라인과 면세점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인생의 정점을 찾아서

프랑스어로 인생의 정점을 의미하는 아크메드라비는 동대문에서 10년 간 병행수입업체를 하던 형제가 탄생시킨 브랜드다. 아크메드라비의 구진모, 구재모 형제는 해외 명품과 스트리트 패션 제품들을 판매하며 동대문과 청담동에 매장을 낼 만큼 사업수완이 좋았다. 연 매출도 30억 원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2016년부터 사업이 크게 기울기 시작해 빚더미에 앉기 직전에 내몰렸다. 이들 형제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도전을 선택했고 스트리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 브랜드 런칭을 통해 곧 인생의 정점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각오를 담아 브랜드 명을 아크메드라비로 정했다.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인기

그렇게 탄생한 아크메드라비의 그래픽 티셔츠는 10년 넘게 패션 사업을 했던 형제의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다. 귀여운 디자인은 대중적이고 구매율이 높다는 것을 파악해 아기 이미지를 차용해 크게 프린팅했다. 그러면서도 티셔츠 색상은 검정색, 흰색으로만 구성해 깔끔함을 추구했다. 그렇게 디자인한 티셔츠를 동대문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금새 입소문이 났다. 첫 해에만 4억 원 어치를 팔았고 그 다음해인 2018년에는 4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소문을 타 이후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에게 인기 모으며 면세점에서 대박

아크메드라비가 말 그대로 정점을 찍은 것은 작년이다. 지난해 중국인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면세점에 입점했고 매출은 700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귀여운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구진모, 구재모 대표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도 바로 디자인과 품질이다. 몇 번을 빨아도 프린팅이 갈라지거나 벗져지지 않고 티셔츠 형태가 변하지 않는 원단을 찾아내기 위해 수백 번의 실험을 반복했을 정도다. 반팔 티셔츠 한 장에 5만 9천 원이라는 비싸지도 또 그렇게 싸지도 않은 가격도 인기의 비결로 작용했다. 명품 브랜드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SPA 브랜드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브랜드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아크메드라비)

패션#창업#도전정신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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