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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 재능 공유 시장을 열다
평점 8 / 누적 134   |   조회수 926  |   작성일 2020-02-14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쏟아져 나왔다. 집, 사무실, 이동수단 등 여러 분야에서 공유경제 서비스가 활성화되었고 이들 중에서는 유니콘으로 성장한 기업도 있다. 최근에는 이를 넘어서 재능까지 공유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약 500만 명의 누적 이용객을 유치한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여 가지의 재능을 연결한다

2015년 설립된 탈잉은 잉여시간을 탈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탈잉은 전문 강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튜터가 되어 남는 시간에 레슨을 열고 레슨이 필요한 수강생을 연결해준다. 누구나 재능이 있다면 튜터가 될 수 있다. 레슨의 종류도 다양하다. 운동, 춤 같은 액티비티부터 엑셀, 프로그래밍 등 실무까지 200여 개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2만 명이 넘는 튜터가 활동하고 있고, 누적거래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주 52시간제 도입과 함께 워라밸, 소확행 같은 트렌드가 확산되며 탈잉의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40억 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재능 공유 시장 활성화시킨 장본인

탈잉은 과거 대학생 과외 같은 방식으로 분산되어있던 재능 공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안착시킨 사례 중 하나다. 동종 업체가 많았지만 탈잉은 후발주자로 시작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시키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탈잉이 서비스 안착을 위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신뢰도다.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는 레슨을 듣고 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수강생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탈잉은 레슨을 제공하는 튜터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소개글에 녹여내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자신의 경험이 곧 창업으로 

이는 창업자인 김윤환 대표와 김영경 이사의 경험에서 비롯된 전략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30kg을 감량한 뒤 친구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면서 생활비를 벌었고, 김 이사는 논술 과외로 빚을 갚은 경험이 있다. 재능 공유에 대한 개념도 몰랐던 그들에게 이는 창업 동기가 되기도 했다. 자신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재능을 공유하고 수익을 얻고자 하며, 또한 새로운 재능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재능 공유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유명 트레이너보다 전문적이고 몸이 더 좋지는 않지만 아마추어지만 스스로 운동을 독학해 다이어트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탈잉)

공유경제#플랫폼#창업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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