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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만든 그 회사, 얍컴퍼니의 비콘 기술
평점 8 / 누적 130   |   조회수 611  |   작성일 2019-12-02


IT솔루션 기업 얍컴퍼니가 비콘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 콘텐츠부터 근태 관리 솔루션까지 내놓으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활용한 근거리 통신 기술로 여러 위치기반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얍컴퍼니는 비콘 기술을 원천으로한 여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작으로

얍컴퍼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약 30여 개의 서비스를 상용화해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력기술인 비콘의 경우, 관련 특허를 60여 가지나 취득했다. 대표 솔루션은 스마트 오더 플랫폼이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도 얍컴퍼니의 작품이다. 사이렌오더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커피를 주문한 뒤 매장에 입장하는 순간 커피를 제조할 수 있도록 카페 직원에게 알려준다. 커피 전문점들은 이를 통해 음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고객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한 만큼 비콘 기술에 고주파 등의 다른 방식까지 결합해 하이브리드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얍컴퍼니만의 차별점이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음식점 등의 전국 약 4만여 매장에 얍컴퍼니의 비콘 인프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 역시 경쟁력 중의 하나다. 이 같은 인프라를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까지 확대해 위치기반 맞춤형 광고까지 준비 중이다.


근태 관리 서비스에 스몸비 방지까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근태 관리 서비스 ‘얍워크’도 수요가 늘어 나고 있다. 출입카드나 지문 등록 없이 얍워크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으로 출퇴근 시간이 기록된다. 얍컴퍼니가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했다가 다른 업체들의 문의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얍워크 역시 비콘 기술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특히 직원 수가 많은 공장, 공사 현장 등에서 반응이 좋다. 현재는 약 80여 곳의 건설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소상공인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공간을 인식해 스몸비(스마트폰 좀비의 줄임말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사람을 의미) 사고 방지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기관과 협업하면서 사회공헌에도 나서고 있다. 얍컴퍼니의 다음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다. 스마트 오더 플랫폼을 페이스북의 메신저 기반으로 제공하는 챗봇 오더를 선보이며 활용도를 확장한 것 역시 이 같은 전략 중 하나다.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손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얍컴퍼니)

기술경쟁력#신기술개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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