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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좋은 원재료 고집하며 외식, 유통업계 공략하는 움트리
평점 8 / 누적 150   |   조회수 1,141  |   작성일 2019-09-27


식품, 소스 전문 제조업체 움트리(대표 김우택)가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20억 원의 매출을 낸 움트리는 국내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후 전 세계 48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성장 중이다. 특히 움트리의 고추냉이는 국내 시장 점유율 35%을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굳건하다.


좋은 원재료가 좋은 제품 만든다

움트리는 1978년 현 회장인 김우택 회장이 인수하여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김 회장은 40여 년간 식품 업체를 운영해오면서 좋은 원재료에 대한 고집만은 꺾지 않았다고 한다. 좋은 원재료에 대한 신념 때문에 원가는 비싸질 수 밖에 없었다. 좋은 원재료를 수급하기 위해 홍보비용을 대폭 줄이면서까지 신념을 지켰지만 가격이 비싸 초반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써보면 좋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좋은 제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결과, 움트리의 진정성을 가장 먼저 알아준 곳은 바로 외식업계였다. 다른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 고급 식당의 주방장들은 움트리의 제품을 찾는다고 한다. 김 회장의 고집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재료 선별부터 가공까지 달라

움트리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제조된다.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다른 식품 업체들과 차별점이 많다. 우선 움트리의 제조 공장은 품질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만큼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까지 받았다. 움트리의 인기 제품인 고추냉이는 천연 고추냉이 잎과 줄기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움트리가 생산하고 있는 후추의 경우에는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가공해 들여오기 때문에 다른 업체보다 신선하다는 장점이 있고 고추장은 업계 최초로 홍고추를 갈아 넣는 제조 방식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제품으로 틈새 공략

제품 다각화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움트리의 신제품 개발 전략은 기존 제품을 변형해 틈새를 겨냥하는 것이다. 고추장에 다소 생소한 재료인 블루베리, 견과류, 해물볶음 등의 재료를 넣기도 하고, 주력제품인 고추냉이는 육류용 제품을 선보여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움트리는 현재 향신료, 장, 소스류을 비롯해 부침가루 등 약 70여 개 제품을 다루고 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움트리)

품질경영#식품#제품다변화#틈새시장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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