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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시트 제조 노하우 바탕으로 시장 확대하는 피앤씨랩스
평점 9 / 누적 162   |   조회수 1,449  |   작성일 2019-09-16


마스크팩 시트 제조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피앤씨랩스(대표 장사범)가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앤씨랩스는 최근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마스크팩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확장하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생산량이 경쟁력

피앤씨랩스의 마스크팩 시트 월 생산량은 3억 장에 달한다. 피앤씨랩스가 공급하고 있는 마스크팩 시트는 국내 수요의 70% 정도에 해당한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문을 연 신규 공장에서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마스크팩 시트를 생산할 수 있는 수동라인까지 갖췄다. 취급하고 있는 마스크팩 시트 종류만 해도 2,000여 가지나 된다. 피앤씨랩스는 이러한 제조 능력을 내세워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ODM(제조업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회사와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59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15년 한길, 마스크팩 전문 기업

마스크팩 원단의 연구개발을 위해 한국 섬유소재 연구원과 손잡고 연구소를 설립하여 원단 생산의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피앤씨랩스의 장사범 대표는 이번 연구소 설립에 대해 “원단을 구입해 제조하던 전과 달리 원단 개발까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마스크팩 제조사로 진화한 것”이라 전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사명도 피앤씨산업에서 피앤씨랩스로 교체했다.


사업 다각화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스크팩 시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피앤씨랩스의 자체 브랜드인 오아후는 마스크팩 시트 전문기업이 만든 마스크답게 인체공학적 요소를 많이 고려했다. 오아후는 15년 간 마스크팩 제조를 통해 축적한 얼굴형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 얼굴형에 알맞은 사이즈를 구현해 밀착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장 대표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뿐 아니라 클렌징 티슈 같은 부직포 기반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조원 중국 시장 넘어 전 세계로

마스크팩 시트 제조 업계에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만들기 위해 해외 시장 수출 물량도 늘리고 있다. 중국을 필두로 전 세계에서 마스크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전망은 더욱 밝다. 지난해에는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도 가동하고 있다. 중국 내 마스크팩 시장은 연간 수조 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에 장 대표는 ODM, OEM 업체를 통한 수출을 넘어서 직접 수출하는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피앤씨랩스)

뷰티#생산집약#설비투자#해외시장진출전략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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