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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을 게임으로. 슈퍼스타 시리즈로 유니콘 꿈꾸는 달콤소프트
평점 9 / 누적 170   |   조회수 757  |   작성일 2019-08-09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BTS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출시 1년 만에 구글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게임 2위에 올랐다. 이와 동시에 슈퍼스타 BTS를 개발한 스타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스타트업은 예비 유니콘으로 손꼽히는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다.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을 게임으로 

슈퍼스타 BTS는 달콤소프트의 첫 작품이 아니다. 달콤소프트는 슈퍼스타 BTS 출시 이전부터 SM, JYP 등 국내 대형 기획사와 손을 잡고 슈퍼스타 시리즈를 만들어왔다. 달콤소프트의 슈퍼스타 시리즈는 음악에 맞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애 점수를 얻는 리듬 게임으로 기존 리듬 게임의 플레이 방식과 크게 차이점이 없다. 하지만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 개발사임에도 음악 서비스를 추구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달콤소프트는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다는 점 보다는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기존의 방법과 다른 방식으로 소비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로운 사업 모델

달콤소프트의 김현걸 대표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 모델이 대부분 광고 수익이나 음원, 공연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서 착안해 달콤소프트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이미 시중에 공개되어있는 아티스트의 음원 등의 컨텐츠를 활용해 게임에 접목한다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서 슈퍼스타 시리즈를 기획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일종의 IP 사업인 셈이다. 거기다 한류 아이돌들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시너지 효과까지 거뒀다.


소리바다 창업자의 네트워크

김 대표가 이런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특이한 이력이 있었다. 김 대표는 한때 국내 음악 시장을 주름잡았던 스트리밍 서비스 소리바다를 창업한 인물이다. 소리바다를 이끌어온 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와도 인연이 깊었다. 김 대표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달콤소프트는 창업과 동시에 국내 3대 기획사 중 두 곳과 금새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예비 유니콘 선정, 이제는 해외다

2014년 창업한 달콤소프트는 최근 정부로부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지난해 180억 원의 매출을 낸 달콤소프트는 앞으로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600만여 명의 가입자를 유치한 슈퍼스타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크게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1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달콤소프트)

스타트업#게임#K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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