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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신제품, 마케팅 시너지 일으키며 전성기 맞은 버거킹
평점 9 / 누적 164   |   조회수 680  |   작성일 2019-07-12


맥도날드에 밀리고 롯데리아에 치이며 침체기를 겪었던 버거킹이 최근 사상 최대 매출을 내며 전성기를 맞았다. 과거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높은 가격으로 판매됐던 버거킹의 버거들은 최근 저가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거기에 유쾌한 광고까지 더해지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야인시대 사딸라가 광고에

버거킹이 최근 선보인 ‘사딸라(4달러) 광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해당 광고에서는 17년 전 전파를 탔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인공 김영철이 캐스팅되어 당시 유행했던 대사인 “사딸라”를 외친다. 당시 드라마 협상 장면에 포함된 대사, 사딸라가 오래 전부터 일종의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유행어, 영상의 일종)으로 번지면서 이 같은 광고기획이 나왔다.


사딸라 광고는 버거킹의 세트메뉴를 사딸라, 즉 원달러 환율로 49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딸라 광고의 유행과 더불어 그간 8천 원에서 많게는 1만 원대에 세트메뉴를 판매했던 버거킹이 저가 이벤트를 한다는 입소문도 빠르게 퍼져나갔다. 저가 마케팅에도 그동안 고수해왔던 수제버거 이미지를 놓치지 않은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톡톡 튀는 신제품으로 인기몰이

버거킹은 마케팅뿐 아니라 제품기획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제품기획팀이 내놓은 한정 메뉴들이 잇따라 인기를 모으며 소위 ‘대박’을 쳤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선보인 반려견용 간식 ‘독퍼’가 있다. 독퍼 캠페인은 폭발적인 호응을 얻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독퍼는 반려인이 햄버거를 주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버거킹의 인기메뉴인 와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독퍼 캠페인의 광고영상도 많은 공감을 샀다. 반려인이 햄버거를 먹을 때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강아지의 시선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파악해 광고 영상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지 효과로 사상 최대 매출, 미국 본사도 호황

신제품과 마케팅 두 영역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지난해 4,0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른 햄버거 브랜드들이 하락세를 걸을 동안 버거킹은 실적이 상승하면서 매장도 크게 늘었다. 국내 성적뿐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도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년 연속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맥도날드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다시 내걸었다. 맥도날드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흥미를 모았고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버거킹 광고)

마케팅전략#신제품개발#저가전략 3명

의견 등록

rdk6267
버거킹이 저가 마케팅으로 실적 상승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다.^^마케팅의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이 시도되어야 한다.^^
2019-07-12 0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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