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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새로운 CEO 자리에 데이비드 솔로몬 낙점
평점 8 / 누적 220   |   조회수 683  |   작성일 2018-11-09


골드만삭스의 치열한 후계 경합 끝에 올해 3월, 새로운 CEO로 데이비드 솔로몬이 임명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이후로 약 7개월이 흐른 뒤인 지난 1일, 12년간 골드만삭스 CEO 자리에 머물렀던 블랭크페인이 물러나고 데이비드 솔로몬이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골드만삭스의 새로운 수장 데이비드 솔로몬은 어떤 인물일까.


후계 경쟁 구도에서 승리

블랭크 페인 CEO에 이어 2인자였던 게리 콘 COO가 정계로 무대를 옮기자 3인자였던 데이비드 솔로몬과 하비 슈워츠가 공동 사장 겸 COO 자리에 올랐다. 공개적으로 후임 CEO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2016년부터 시작된 공동사장 체제는 1년 4개월 만에 막을 내렸고 최종 승자는 데이비드 솔로몬으로 결정되었다. 골드만삭스의 주력 분야였던 트레이딩 부문이 최근 강화된 규제에 난황을 겪자 이외의 분야에서 수익을 내야 한다는 내부 목소리가 커지면서 투자은행 및 인수합병 분야를 맡았던 솔로몬이 트레이더 출신인 슈워츠보다 점수를 딴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고공행진

솔로몬 CEO가 COO시절 맡은 투자은행(IB) 부문은 현재 골드만삭스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핵심 사업으로 성장했다. 2006년 투자은행 부문 대표를 맡은 10년 동안 이윤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매출도 70% 정도 올랐다. 이번 CEO 취임 이후에는 트레이딩 사업도 병행하면서 기존 담당 사업부문에서도 실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러한 부담을 의식한 것인지 솔로몬 CEO는 취임과 동시에 온라인 금융 플랫폼 개발과 개인 대출 등의 소매 금융 서비스에도 팔을 뻗고 있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엔지니어도 대거 채용해 현재 골드만삭스 전 직원 중 30%가 엔지니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가 디제잉, 자유분방한 CEO

솔로몬 CEO은 취미가 다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DJ 디 솔(D Sol)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디제이(DJ)이기도 하다. 취미로 디제잉을 하다가 올 여름에 발매한 음악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솔로몬 CEO의 자유분방함은 딱딱했던 골드만삭스의 기업문화를 바꾸는데도 일조했다. 최근에는 캐주얼 복장을 허용했고, 남성 중심문화를 비판하며 적극적으로 여성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솔로몬 #블랭크 페인 #하비 슈워츠

CEO 선출#기업문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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