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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코카콜라의 반성
평점 9 / 누적 384   |   조회수 3,920  |   작성일 2017-06-12


"그동안 하지 않았던 시도를 해야 한다. 실패를 무서워하면 안 된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실수 자체보다 나쁘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탄산음료에 집착하지 말고 차와 생수 등 다양한 음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코카콜라 새 사령탑에 오른 제임스 퀸시 회장(52)이 취임 후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탈(脫)탄산수를 선언했다. 130년 넘게 탄산음료로 성장했던 코카콜라 최고경영자가 의외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그 배경엔 현재 코카콜라가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코카콜라 매출은 418억6300만달러로 4년 전에 비해 13%나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수익도 작년 1분기 대비 20% 이상 줄었다. 미국 본사 인력의 20%인 1200명을 감원하겠다는 발표를 한 상태다. 퀸시 회장은 앞으로 3년 안에 연간 8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 판매 급감에 대응해 소비자 입맛과 취향 변화에 맞춰 사업도 조정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최대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그의 고육책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2011년 상당수 선진국이 콜라세와 다름없는 설탕세를 도입하며 매출이 큰 폭으로 줄기 시작한 코카콜라는 이제 걷잡을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신흥시장에서도 성장세가 꺾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비중이 여전히 70%를 넘는다. 펩시를 비롯한 경쟁사들이 일찌감치 비탄산음료 쪽으로 눈을 돌린 것과 대조된다.

* 고객 욕구의 강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눈여겨봐야 한다.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 지타 -

혁신#도전정신#음료#고객분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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