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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미국의 언택트 대표 수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우스
평점 10 / 누적 38   |   조회수 816  |   작성일 2021-02-26

코로나19로 직장인 재택근무 시간이 늘어나며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산업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홈 인테리어 시장이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국내와 다른 주택 구조를 가진 미국에서는 수리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대유행 後 전략적으로 서비스와 사업구조 개선 노력으로 시너지 창출 

미국 전역에 20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주택 수리 용품 체인점 로우스(Lowe's)는 작년 2분기(5~7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큰 성장을 이뤄냈다. 미국은 주택이 대다수인데다 인건비가 높아 주택을 자가 수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미국 대도시 인근의 주택들은 대부분 오래된 구축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집수리와 관련된 각종 설비, 자재 등의 수요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집수리 관련 설비, 자재를 판매하는 초대형 창고형 매장 로우스는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며 견고한 위치를 다져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동시에 미국 내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매출액은 작년 2분기 기준 2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온라인 매출 증가는 106%로 여전히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 갔다. 

 

최근 전략적으로 개선한 서비스와 사업구조가 언택트 수요와 맞물려

Pro향(사업자) 비중이 높은 동종 업계 1위 홈디포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이 찾는 DIY(Do it yourself) 상품 비중이 높은 로우스는 코로나 이후 Pro향 보다 DIY 수요 급증으로 홈디포 대비 수혜가 더 크게 입으며 격차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로우스는 적극적으로 제품 mix를 개선함과 동시에 단기적으로 DIY 수요 급증에 따른 상품 공급을 계속 이어가며 중장기적으로 Pro향 상품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언택트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집이 곧 사무실"이 되는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유, 공동 주택보다는 개인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인테리어 자재 업체의 호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현재 연간 9000억 달러 수준인 미국의 주택 용품 관련 시장이 올해 연말에는 1조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우즈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신규 주택 착공 시장을 공략해 큰 성장을 이뤘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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