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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속 여행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카 공유 서비스 아웃도어시
평점 10 / 누적 40   |   조회수 713  |   작성일 2021-02-1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이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여행, 관광 산업은 전대미문의 극심한 침체에 빠지며 직격탄을 맞았다. 여행 업계 전반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최고 실적을 기록한 벤처기업도 있다.

 

 

캠핑카 공유 서비스

미국의 캠핑카 공유 서비스 업체 아웃도어시(Outdoorsy)는 캠핑카를 빌리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와, 캠핑카를 대여해주고 부수입을 얻고자하는 차주들의 수요를 연결한 공유 비즈니스를 토대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우고 있는 아웃도어시는 아웃도어 업계의 에어이비앤비로 불리기도 한다. 아웃도어시는 2014년 설립되어 성장세를 유지해오다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현재는 세계 최대의 캠핑카 공유 서비스 업체로 성장한 아웃도어시는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캠핑카 20만 대를 확보한 상태다.

 

 

밴 라이프 각광, 코로나19로 수요 폭증

차에서 생활하면서 돌아다니는 ‘밴 라이프’는 코로나19 이전부터 각광을 받았다. 밴 라이프는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동경의 대상으로 떠올랐고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인정받으며 아웃도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웃도어시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캐치해 캠핑카를 공유, 대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빠르게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호텔이나 비행기를 꺼리는 여행객들이 늘어났고 캠핑카가 대체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캠핑카는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호텔, 비행기와 달리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로 이동과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차에서 숙박을 하는 일명 차박이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것과 비슷하다.

 

 

변화를 감지하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안전한 여행과 휴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어났음을 일찌감치 파악한 아웃도어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기준에 따라 캠핑카 청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해서 무료로 캠핑카를 대여해주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덕분에 아웃도어시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 캠핑카를 처음 빌리는 초보자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고객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24시간동안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해 초보자들도 캠핑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아웃도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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