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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아스트라제네카 시총 두 배 이상 키워낸 레이프 요한손 회장
평점 9 / 누적 88   |   조회수 372  |   작성일 2020-09-10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레이프 요한손 회장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의 시가총액은 요한슨 회장이 합류한 2012년 60조 원 수준이었으나 8년 만인 현재 그의 두 배 이상인 17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레트로룩스, 볼보 CEO, 글로벌 제약 기업에 합류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영국의 제네카가 합병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 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은 29조 원 수준으로 암, 신장, 심혈관, 호흡기 질환 등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전념하면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한손 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요 사업의 결정권을 갖고 있으며 모험적인 경영 전략을 펼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기 전에는 일레트로룩스와 볼보에서 최고경영자로 일했으며 통신장비 회사 에릭사의 이사회 의장, 제약기업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2012년 6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빠르게 급변하는 제약 업계에 대응하며 아스트레제네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이자 인수 제안 거절 후 성장세

요한손 회장이 미국의 초대형 제약사 화이자의 인수 제의를 거절한 사례는 업계에서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있다. 2013년부터 화이자의 인수 제안이 나오기 시작했으나 요한손 회장은 계속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당시 아스트라제네카의 시가 총액은 60억 달러 안팎으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특허 만료로 매출 역시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화이자는 이러한 아스트라제네카에 989억 달러의 인수가를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1년 뒤인 2014년 화이자는 1,166억 달러까지 인수가를 높여 부르기도 했다. 그럼에도 요한손 회장은 화이자의 사업 비전과 방향성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끝끝내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 업계는 요한손 회장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지적했지만 요한손 회장은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세를 이끌면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R&D,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성장 기반 마련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은 R&D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서 나오고 있다. 요한손 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 후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던 R&D 센터를 3곳으로 줄였고 R&D 인력을 크게 늘렸다. 전 세계 7만 명의 직원 중 약 1만 명에 가까운 직원이 연구인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체 매출 중 25%에 달하는 비용을 R&D에 투자하기도 했다. 오픈이노베이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아스트라제네카는 연구소, 의과대학,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을 방문한 요한슨 회장은 코트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한국 제약산업에 7,4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힌바 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아스트라제네카)

제약#R&D투자#CEO성공스토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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