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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냉매 관리 분야의 표준이 되다. 범석엔지니어링
평점 9 / 누적 156   |   조회수 722  |   작성일 2020-08-18


국내 최초로 냉매 회수 및 정제 장치를 개발하면서 냉매 관리사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범석엔지니어링이 탄소배출 등 환경 이슈를 등에 업고 성장 중이다.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범석엔지니어링의 기술은 냉매 관리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경사업부의 신사업

범석엔지니어링은 2003년 밸브 제조사업으로 시작해 지금의 사업으로 확대했다. 사업 초 고온, 고압에서도 버틸 수 있는 산업용 밸브를 제조하여 발전소, 공장 등에 납품하다가 환경사업부를 만들면서 냉매 관리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냉매에 사용되는 가스들은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관리, 폐기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던 시기였다. 에어컨, 냉장고 등의 기기에 주로 사용되던 냉매 시스템을 대형화하여 발전소와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범석엔지니어링이 신사업에 뛰어들 당시에는 많은 기업들이 냉매 처리에 소홀하여 공기 중에 그대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냉매 관리의 표준이 되다

2004년 범석엔지니어링은 대형 시설에서도 냉매를 회수하고 정제하여 다시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시중에 내놓았다. 99%가 넘는 회수율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뒤 국내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 여러 발전소에 냉매 관리 장치를 납품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의 제조공장에도 범석엔지니어링의 장치가 설치됐다. 여러 사업장에 맞춤형으로 냉매 관리 장치를 제공하며 입소문을 탄 뒤에는 해외 수출 성과까지 이뤄냈다. 서울 지하철 역내 냉매 교체 작업 역시 범석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역사 내 냉동기 설치 장소는 다소 협소한 반면 냉매의 회수 및 주입 장비는 크기가 커 작업에 난항이 예상되지만 범석엔지니어링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에 냉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냉매 관리 분야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웨이브 플라즈마를 적용한 폐 냉매가스 분해 시설을 준공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냉매 회수, 정제뿐 아니라 재활용이 힘든 폐 냉매가스의 처리 기술까지 갖추면서 냉매 관리 분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탄소배출권거래 사업 관련 환경부 승인을 받으면서 친환경 행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범석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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