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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반려동물 무료 의료상담에서 플랫폼으로 도약, 펫닥
평점 8 / 누적 106   |   조회수 510  |   작성일 2020-07-29


반려동물 의료상담 플랫폼 펫닥이 펫코노미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9만 명의 회원을 유치하고 전국 2,500명의 수의사 네트워크를 확보한 펫닥은 반려인구의 고민들을 덜어주면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보호자와 수의사의 만남

펫닥은 청년 창업가 최승용 대표와 수의사인 이태형 부대표가 창업하여 시너지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최 대표는 키우던 강아지가 여름철 더위를 먹은 증상을 보여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강아지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고 이후 동물병원에 방문하고 나서야 감기 증상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후 최 대표는 동물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 문제를 털어놓고 전문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수의사 이 부대표와의 만남으로 그의 생각은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니즈는 반려인구뿐 아니라 수의사들에게도 있었다. 손님들을 만날 채널이 부족한 것은 수의사들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수의대를 졸업한 뒤 개업을 선택하는 수의사가 많지만 최근 경쟁이 과열되면서 병원 홍보 비용만 수 천만원을 지불하고 큰 수익을 얻지 못한 채 빚더미에 앉는 경우가 흔해졌다.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한 니즈

최 대표와 이 부대표는 한 커뮤니티를 통해 반려동물 상담소를 개설하고 직접 상담에 나섰다. 개설 일주일 만에 3,000명의 보호자들이 모였다. 수의사인 이 부대표의 병원도 덩달아 매출이 올랐다. 이 부대표의 전문적이고 진실된 상담에 보호자들이 몰린 것이다. 잠재력을 발견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펫닥앱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약 1년 간의 개발 기간 끝에 2016년 반려동물 의료 상담 앱, 펫닥을 런칭했다.


사업 초기에는 제휴 병원을 찾기조차 쉽지 않았다. 발품을 팔아 점차 제휴 병원을 늘렸지만 수익모델이 따로 없어 2018년 초까지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무료 상담을 통해 회원을 확보한 뒤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실행하고 있는 사업이 반려동물의 건강 케어다. 수의사가 처방하는 맞춤형 사료 브랜드를 런칭하고 집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도 개발했다. 제품군을 늘리는 동시에 1인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유치원, 호텔, 카페가 함께 있는 토탈 케어센터도 선보이고 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펫닥)

반려동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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