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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희토류 유통업체에서 희소금속 신소재 개발, 공급업체로. 그린리소스
평점 8 / 누적 158   |   조회수 707  |   작성일 2020-07-21


신소재 전문업체 그린리소스(대표 이종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의 코팅 기술을 국산화한 국내 1호 기업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신소재 산업에 대응하고 있는 그린리소스는 국내외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신소재 백화점이 목표

2011년 희토류 관련 전자재료 제조업체로 시작한 그린리소스는 중국에서 희토류를 수입해 가공, 유통하면서 창업 1년차에 50억 원의 매출을 냈다. 가파른 성장 속에서도 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던 그린리소스는 기술경쟁력 마련을 위해 신소재 개발에 뛰어들었다. 주력 소재인 희토류 관련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는 반면, 희토류 외에 다른 희소금속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다.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그린리소스는 매장량이 적고 금속형태로 추출하기 까다로운 각종 희소금속들을 공급하고 있다. 니켈, 안티모니 등의 각종 희소금속뿐만 아니라 구리, 알루미늄 등 일반 금속들까지 다루며 나노파우더, 세라믹 등을 공급하고 광학, 자동차, 강화유리, LCD 등에 사용되는 세륨 유리연마제와 고순도 바륨메탈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그린리소스의 이종수 대표는 “보다 더 많은 소재들을 한 곳에 모아 신소재 백화점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형제의 시너지와 기술력

그린리소스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3년부터다. 희토류를 활용해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 부품을 스프레이 코팅할 수 있는 분말을 국산화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시장 선두권을 지키고 있던 일본 업체들과 비교해 절반 수준의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중소기업임에도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신소재공학 박사 출신인 이종범 연구소장의 공이 컸다. 그린시소스는 형인 이종수 대표가 경영을, 동생인 이종범 연구소장은 개발에 주력하며 형제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반도체가 소형화되는 추세 속에 그린리소스는 초소형 반도체 공정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0나노미터 이하의 소형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특수코팅 기술로는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개발을 이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항공기 엔진의 코팅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그린리소스)

기술경쟁력#R&D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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