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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홍보팀 없이 연 매출 200억원 내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딩
평점 9 / 누적 122   |   조회수 907  |   작성일 2020-07-14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이 국내 패션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흔한 광고영상도, 연예인 협찬도 없이 국내에서 가장 쿨한 패션 브랜드로 떠올랐다. 디스이즈네버댓의 운영사 제이케이앤디의 연매출은 200억 원이 넘고 영업이익률은 20%가 넘는다.


밀레니얼 세대 공략한 브랜딩

디스이즈네버댓은 기성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다. 그도 그럴 것이 백화점 등 전통 대형 유통망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무신사, W컨셉 같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전부다. 기성세대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그 흔한 사내 홍보팀도 없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브랜드 컨셉 영상을 공개하는 정도의 홍보만 진행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 모델없이 다소한 난해한 음악에 설명도 없는 무심한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모습을 소비자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이면서 쿨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주별 발매,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성 확보

별 다른 홍보 활동을 하지 않는 대신 컬렉션, 룩북, 비주얼 아트, 음악, 캠페인 등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이러한 과정 자체를 브랜딩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인 슈프림을 벤치마킹해 S/S, F/W 시즌제 발매가 아닌 주별 드롭식 발매를 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 시즌 상품을 한꺼번에 발매하지 않고 주별로 한정 상품을 발매함으로써 화제성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여기에 뉴발란스, 컨버스, 포켓몬 등과 협업해 콜렉션을 내놓으면서 소장가치까지 높이고 있다.


세 명의 공동 대표, 브랜드에 대한 생각

1990년대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디스이즈네버댓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뉴트로 컨셉트를 표방한다. 비슷한 나이대의 박인욱, 조나단, 최종규 공동 대표는 1990년대 각자 10대와 20대를 보낸 기억을 바탕으로 2010년 디스이즈네버댓을 런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동 대표는 지금까지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정 인물이 아닌 브랜드 자체로 소비되길 바라면서 한 명의 대표가 나서는 일은 지양하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디스이즈네버댓)

마케팅전략#브랜드전략#패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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