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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인공지능으로 전문 자산관리의 문턱을 낮추다. 에임
평점 8 / 누적 140   |   조회수 926  |   작성일 2020-07-01


핀테크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스타트업 에임(AIM)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임이 앞세우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분야다. 에임은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자산 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빠르게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규제에 사업 방향 새로고침

에임은 월가 출신의 이지혜 대표에 의해 2016년 4월 설립되었다. 하지만 그가 개발하고자 했던 로보어드바이저 자산 관리 서비스가 세상에 나오기 까지 에임은 수많은 규제를 넘어서야 했다. 당시 만해도 온라인을 통해 자산 관리 및 투자 일임과 관련된 서비스는 국내에서 런칭이 불가능한 분야였다. 규제에 가로막힌 에임은 은행, 증권사 등과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사업에서 먼저 기반을 닦아야 했다.


이후 국내 핀테크 시장이 격변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되었고 그제서야 이 대표는 당초 생각했던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지난해 정식 서비스를 런칭한 에임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올해 1월 누적 관리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한 뒤 두 달 뒤인 3월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관련 서비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에임의 성장 곡선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6월 기준 누적 사용자는 56만 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자산 관리의 문턱을 낮추다

에임의 차별점은 명확하다. 우선 최소 투자 금액이 300만 원으로 낮다. 또한 낮은 수수료도 인상적이다. 에임은 연간 관리 금액의 1%만 수수료로 받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금융의 중심지 월가 출신인 이 대표의 창업 동기와도 맞물려있다. 펀드사 근무 당시 그가 상대했던 고객들은 전부 투자기관이나 수천억대의 자산가들뿐이었다고 한다. 이후 일반 투자자들도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대중화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그는 곧바로 창업에 나섰다. 이 대표가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창업 전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닌 일화도 유명하다.


이 대표가 그간 투자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자체 알고리즘과 이를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역시 에임의 차별점 중 하나다. 예측이 어려운 금융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초 주요 증시가 크게 하락되며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한 차례 겪었지만 당시 에임은 약 5%대의 변동폭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신규 고객의 재계약 및 추가 계약률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높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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