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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전세계 스타트업을 홀린 협업툴 앱, 노션
평점 8 / 누적 150   |   조회수 820  |   작성일 2020-06-19


국내 IT업계에서 가장 ‘핫’한 협업툴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노션’을 말할 것이다. 노션은 노트 앱이자 프로젝트 관리, 협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도구로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애용하고 있다. 전 세계 400만 명 수준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매월 2,0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서비스다.


새로운 업무 도구로서 각광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업무의 형태도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새로운 업무 도구에 대한 니즈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도 셀 수없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2013년 출시된 노션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툴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노션의 강점은 올인원에 있다. 구글 스프레드, 드롭박스, 트렐로 등을 한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단순 필기부터 체크리스트, 일정 관리 등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업툴로서의 기능도 훌륭하지만 뉴스스크랩이나 일기, 가계부, 요리 레시피 정리 등 업무가 아닌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처럼 업무용 문서와 개인 문서를 각각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다 이미지, 엑셀, 개발코드, pdf 등 다양한 문서를 지원해 노션을 사용하면 다른 툴이 필요 없을 정도다. 실제로 한 고객사는 노션을 업무용 협업툴로 선정한 뒤 다른 12개의 유료 소프트웨어를 취소하기도 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사용성, 연필을 대체할 앱이 목표

노션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혜를 받고 있는 스타트업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재택 근무 문화가 확산되면서 노션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노션의 글로벌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미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많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의 이용자들은 노션의 매력으로 직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꼽는다. 노션의 이반 자오 CEO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디자인 중심적인 서비스를 강조한다고 한다.


노션의 수익 모델은 서비스 이용료다. 개인적으로 사용할 경우 제한된 용량 내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저장 문서의 수를 무제한으로 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반 자오 CEO는 노션이 향후 연필처럼 필수적인 도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팀 단위로 사용할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개인 유료 서비스인 ‘퍼스널 프로’는 월 4달러 수준이며 팀 서비스의 경우 멤버당 한 달에 8달러를 지불하면 된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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