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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인테리어 중개 O2O서비스 선보이며 체인지메이커로 올라선 집닥
평점 9 / 누적 140   |   조회수 799  |   작성일 2020-04-20


2015년 설립된 집닥은 인테리어 공사 비교 견적을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롭테크 대표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한 집닥은 O2O(온오프라인 거래) 인테리어 중개 시장을 선점한뒤 최근 B2B 영업 분야로도 확대하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의 체인지메이커

집닥은 인테리어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로 집닥맨이 현장에 직접 시공 현장을 방문해 공사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를 중재해준다. 부실시공과 사기 등 불합리한 관행이 많고 소비자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정보가 부족했던 인테리어 업계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꼬집어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면서 고객과 업체들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고객들은 업체들의 시공 능력과 서비스, 평판 등을 평가, 비교하여 업체를 선택할 수 있고 인테리어 업체들은 집닥을 통해 고객을 찾을 수 있어 좋다는 것이다. 특히 3년 간 무상으로 A/S를 해주는 보증제도는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집닥은 그동안 아파트, 주택 등 B2C 사업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최근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식당, 독서실 등의 업체에서 시공문의가 오면서 B2B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최근 계약을 체결한 곳은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과 공유주방 ‘컴바인넷’,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독서실 업체 ‘토즈’ 등이 있다. 금융기관과 협업해 인테리어 공사 전용 대출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LG 유플러스, 포스코와 손잡고 스마트홈 분야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


사업 실패의 경험 딛고 절실함으로 집닥 개발

집닥을 창업한 박성민 대표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어린 시절 공사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현장 일을 배운 그는 20대 초반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들어 분양대행사업, 시행사업까지 빠르게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사업 운영이 어려워지자 회사는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결국 부도가 났다. 사업에 실패한 박 대표는 한 동안 슬럼프를 겪었으나 또 다른 기회를 찾고자 서울로 상경해 다시 바닥부터 시작했다. 또 다시 현장 일을 하면서 사업 기회를 찾던 중 우연히 O2O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신용불량자인 그가 사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정부지원사업도 은행 대출도 막힌 상황에서 우연찮게 한 엔젤투자자를 만나게 됐고 2,000만원의 초기 자본을 투자받았다. 박 대표는 오히려 “사업 자본이 풍부했다면 지금의 집닥은 없었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서비스를 빠르게 런칭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집닥)

창업#인테리어#플랫폼#O2O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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