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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
평점 8 / 누적 108   |   조회수 796  |   작성일 2020-04-16


브랜드 런칭 2년 만에 300억 원의 매출을 내며 K뷰티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티르티르는 백화점, 면세점부터 헬스앤뷰티 스토어까지 입점하면서 전국 600여 곳에 점포를 마련했으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류 쇼핑몰 운영하던 창업가, SNS를 통해 사업기회를 찾다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단기간에 인지도를 높여 성공가도를 달리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티르티르 역시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케이스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해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창업자인 대표가 인플루언서라는 점이다.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는 의류 쇼핑몰을 창업해 뷰티, 패션 분야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한 인물이다.


그렇다면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던 이 대표가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팔로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던 이 대표는 이따금씩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고 한다. 하루는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과 피부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는데 팔로워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화장품 공구를 시작한 것이 티르티르를 창업한 계기가 됐다. 의류 판매보다 화장품 판매 매출이 높아지자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믿음이 쌓이니 자연스럽게 성장

티르티르의 대표제품인 물광코팅미스트, 도자기크림 등은 이 대표의 필요에 의해 탄생했다. 물광 피부를 갖고 싶었던 그는 제품 개발에 전면적으로 나섰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샘플 제작, 생산까지 전 과정을 SNS에 공개했다. 수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유명세를 이용해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브랜드와 달리, 티르티르는 제품 기획부터 팔로워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고 그 결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탄생한 첫 제품 물광 미스트는 출시 30분 만에 초도물량 1,500개가 완판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여전히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물광 미스트뿐 아니라 토너, 스킨, 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제품 테스트에는 이 대표의 가족들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다. 사명에서도 믿음을 중시하는 이 대표의 철학이 담겨있다. 티르티르(TIRTIR)의 T는 Trust(믿음)의 앞 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 사고를 수습한 경험도 있다. 사업 초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가 시스템 오류로 2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 대표는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2만 명 모두에게 혜택을 주었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티르티르)

화장품#뷰티#신뢰경영#브랜드전략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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