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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무료 강좌 넘쳐나는 시대에 유료 콘텐츠로 승부하는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
평점 8 / 누적 134   |   조회수 1,599  |   작성일 2020-03-27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직장인들의 여가시간을 겨냥한 취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스101는 2018년 3월 런칭해 약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아 같은 시기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1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크리에이터들의 개성이 담긴 차별화된 취미 강좌

클래스101은 인물화 그리기, 가죽공예, 향수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 다양한 취미 강좌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개설된 클래스 수만 해도 300개가 넘는다. 클래스101에서 강좌를 개설한 크리에이터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말 크리에이터들에게 돌아간 누적 정산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일부 톱 크리에이터는 오픈 몇 개월만에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기도 한다. 팬덤을 유입시키기 위해 유명인들을 섭외하기도 한다. 글로벌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집시,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인 홍석천,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웹툰 작가 김규삼 등이 대표적이다.


유료 서비스에도 만족도 97% 

유튜브같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무료 강좌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음에도 유료서비스인 클래스101를 찾는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클래스101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97%에 달한다고 한다. 단순히 영상만 제공하는 유튜브와 달리 오직 취미 생활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터와 클래스101 내 영상팀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되는 강좌 영상은 온라인 강좌로도 수강생이 충분히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있다. 또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준비물도 강좌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번거로운 준비 과정없이 바로 취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능성을 찾기 위해 일단 시도

클래스101은 서비스 정식 런칭 전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취미 강좌를 무료로 큐레이션해주는 앱으로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콘텐츠였지만 앱을 다운로드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문제는 지속적으로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클래스101 창립 멤버들은 콘텐츠의 중요성을 깨닫고 유료 콘텐츠 전환을 시도했다. 자금도 충분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유료 콘텐츠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그들은 수요 조사를 위해 단골커피숍의 사장님과 커피 강좌를 만들었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했다. 크라우드펀딩 오픈 후 프로젝트는 순식간에 목표금액 달성에 성공했고 유료 콘텐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인기 사진작가를 영입해 사진 촬영 강좌를 제작한 클래스101은 단 두 가지의 강좌로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고 급성장을 이루며 지금의 위치에 서게 됐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클래스101)

창업#교육#플랫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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