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2,999,437 TODAY : 636

로고


지난 지식비타민

국내외 앱 생태계 만들어나가는 앱 시장의 종합상사, 유비누리
평점 8 / 누적 164   |   조회수 599  |   작성일 2020-03-05


중소 앱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앱을 현지 시장에 유통시키는 일명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앱 퍼블리싱 업체 유비누리(대표 노성현)의 이야기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비누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 시대, 앱 생태계 구축에 기여

유비누리는 앱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앱 스토어를 서비스하고 있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 PDA 앱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던 유비누리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용 앱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유비누리가 처음부터 해외에 앱을 유통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당시 스마트폰 내 앱 스토어 플랫폼은 구축되어있었지만 이를 채울 앱이 없었던 것이다. 유비누리는 PDA 앱 스토어를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앱 콘텐츠를 수입해오는 일을 시작했다. 유비누리의 공으로 국내 역시 앱 생태계를 갖춰나가기 시작했고 앱 개발사들도 하나둘 생겨났다.


국내 앱 시장 폭발적 성장, 이제는 해외로

이후 국내 앱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몇 년 사이에 모바일 앱 시장은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졌다. 이에 유비누리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는데, 2011년 일본, 중국, 대만 등의 국가에 국내 앱들을 유통하기 시작했고, 이후 자체 앱 스토어 구축에도 나섰다. 먼저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고 앱 시장 형성이 더딘 동남아시아 국가를 공략하고자 했으나 대만에서 먼저 러브콜이 왔다. 2013년 대만 현지 통신사 앰빗과 계약을 맺은 유비누리는 앱 스토어 플랫폼을 현지 시장에 맞게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에 이어 태국에서도 앱 스토어를 출시했다.


중소 앱 개발사들에게 희망을

국내 앱을 해외에 유통 시키는 퍼블리싱 사업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유비누리의 노성현 대표는 앱 시장의 종합상사,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며 중소 앱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가 양분하고 있는 앱 시장에서,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경쟁에 밀려 주목받지 못하는 중소 개발사들의 앱들이 유비누리를 통해 해외에서 꽃을 피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고사양의 스마트폰 게임보다 캐주얼한 저사양 게임을 선호하는 동남아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고사양, 대용량의 스마트폰 비중이 다소 낮고 통신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 등 현지 사정에 따라서도 앱 시장이 다른 양상을 띄게 되는 것이다. 노 대표는 이 같이 현지 상황에 따라 앱을 유통하면서 중소 앱 개발사들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고 또 다른 글로벌 앱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유비누리 앱질)

해외시장진출전략#플랫폼#모바일앱#스마트폰 2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164
다음글
40년 한 우물 판 국내 최대 계란 유통 기업 조인그룹, 이제는 해외로
이전글
영어교육 앱 잇따라 성공시키며 연매출 300억원 앞두고 있는 퀄슨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