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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으로 매출 260억원, 성인 교육시장 선두주자 패스트캠퍼스
평점 9 / 누적 142   |   조회수 777  |   작성일 2020-02-28


성인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관련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그 중 성인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260억 원의 매출을 낸 패스트캠퍼스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4년 설립된 패스트캠퍼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실무 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몸집을 불려왔다. 커리어 개발을 위해 교육을 듣고 싶지만 마땅한 실무 교육이 없어 고민이었던 성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킨 것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등의 수업이 큰 인기를 모았다.


창업 교육부터 기업 교육까지 

패스트캠퍼스는 자격증이나 학위 같은 단순 스펙을 위한 수업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을 교육하는 데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를 꾀했다. 패스트캠퍼스의 이강민 대표는 국내 다양한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관여하면서 창업 경험을 쌓았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앱 디자인,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회계 같은 창업에 필요한 강의를 개설해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들을 공략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예상과 달리 기업 교육을 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면서 자연스럽게 B2B 사업으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패스트캠퍼스에 기업 교육을 신청한 기업은 약 500여 곳에 달한다. 패스트캠퍼스의 차별화 전략은 강사 섭외에서도 엿볼 수 있다. 교육 분야에서 유명한 강사보다는 현업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강사비도 높게 책정했다. 강의에서 나오는 매출 중 40%가 강사비로 지불된다고 한다.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대응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선보이는 것도 패스트캠퍼스가 가진 강점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업계가 요구하는 기술들을 가르치는 수업을 선보이는가 하면, 유튜브와 비디오 커머스 열풍에 대응해 영상 제작 및 편집 수업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1년에도 여러 차례 커리큘럼을 수정한다. 대학 등의 교육기관들이 딱딱한 의사결정 구조로 인해 대응 속도가 느린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강점을 내세워 패스트캠퍼스는 지난해 12만 명의 누적 수강생을 돌파한 데에 이어 매출 260억 원을 기록했다. 대기업 임원진부터 신입사원까지, 학생부터 교수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군이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실무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또 패스트캠퍼스는 디지털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외국어, 미용,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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