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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배달 대행 업체 바로고, 라이더에 집중한 사업 전략으로 업계 1위
평점 9 / 누적 146   |   조회수 847  |   작성일 2020-02-25


지난해 국내 배달 시장이 약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배달 앱의 등장으로 5년 새 8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그런데 배달 시장의 성장세가 당분간 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배달 업계가 음식뿐 아니라 생필품 배달에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서비스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배달 대행이다.


배달 대행 IT솔루션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배달 업계에서 배달 대행 서비스에 집중해 200억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로고는 2014년 설립되어 현재 배달 대행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로고가 등장한 해인 2014년 1조 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배달 대행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현재 약 7조 원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바로고는 IT솔루션을 적용해 배달기사들이 효율적으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식당이 바로고 앱을 통해 배달 기사를 호출하면 배달 기사들이 자신의 동선에 맞게 식당 주문들을 모아 배달하는 식이다. 이 같은 특성을 살려 단순히 배달 대행 업체가 아닌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바로고는 지난해 누적 배달 건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같이 플랫폼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상생 행보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배달 기사, 즉 라이더들의 안전 문제다. 라이더들의 배달 수행 건수와 근무일, 주행거리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이더에 특화된 보험도 선보였다. 라이더들은 비싼 사고 보험료로 보험 가입에 부담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가입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아 이를 보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배달에 사용되는 이륜차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0년 간 배달 시장은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라이더들이 사용하는 이륜차의 기술적인 개발은 미약한 상황이다. 운행 목적으로 개발되어 있다 보니 불편한 사항도 많고 무엇보다 사고 위험도 크다. 이 같은 사항을 개선시킨 배달 라이더 전용 이륜차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용 이륜차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더의 수익과 직업 인식을 위해

라이더들의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바로고를 통해서 라이더들의 수입이 8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5% 라이더의 경우 월 6~7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얻는다고 한다. 또한 배달업과 라이더를 폄하하는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에 난립되어 있는 오토바이 배달 서비스에 바로고 브랜드를 붙여 서비스를 균일화한 것이다. 나아가 라이더들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바로고)

배달서비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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