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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해외 유수기업 제치고 2위 수성, 인터로조
평점 9 / 누적 124   |   조회수 1,540  |   작성일 2019-12-30


인터로조는 국내 유일하게 상장된 콘택트렌즈 전문 업체로서, OEM에서 시작해 자체 브랜드까지 만들어 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 진출과 OEM 매출 증가에 따라 생산력을 높이고자 3공장까지 증설하며 미래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위한 R&D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점유율 2위, 수출 비중이 70%

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 상장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이전까지는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OEM을 통해 성장하던 중 2010년 ‘수지 렌즈’로 더 유명한 ‘클라렌’을 만들어내며 자체 브랜드 사업을 전개했다. 이전에 독점적인 글로벌 메이저 회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던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인터로조는 1차 고객인 안경원의 불만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다양한 디자인의 렌즈와 연예인 광고모델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국내 점유율 증가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빠르게 이어졌다.


해외 시장 진출

환율 변동 등 다양한 리스크와 더불어 성장 기회가 큰 해외 시장에서 인터로조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특히 중국에 진출하던 2017년에는 한국과 중국 간 사드 이슈로 첫해 매출이 부진했지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이듬해 전년대비 매출 150%를 달성했다. 그러면서도 인터로조는 유럽, 일본 등 해외진출에 철저히 대비하며 시장을 파악하는 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우선 향후 3년 이내 중국 시장 톱5 안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수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 위험을 낮추고자 환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

기술력이 중요한 콘택트렌즈 산업은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업체 자체가 얼마 없다. 거기다 부가가치율이 높은 산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산업 구조를 미루어 보았을 때 국내 중소기업인 인터로조의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780억 원의 매출과 41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인터로조는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메이저가 되기 위한 투자까지 이어 나가고 있다.


단순히 점유율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기술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수지 렌즈’와 같은 미용 렌즈에서 시력교정, 스마트 기능이 있는 렌즈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 기능이 있는 렌즈는 질병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약물방출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 조기진입하겠다는 의지도 내세우고 있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인터로조)

R&D투자#신제품개발#해외시장진출전략#뷰티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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