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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이내 반려동물 용품 배송 서비스로 펫펨족 사로잡은 펫프렌즈
평점 9 / 누적 98   |   조회수 637  |   작성일 2019-12-19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분기 당 1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츄이닷컴 역시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처럼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매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에서도 제 2의 츄이닷컴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많다. 그 중 월 12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펫프렌즈(대표 김창원)가 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첫 달 250만원 매출에 서비스 잠재력 확인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용품을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배달해주는 ‘심쿵배송’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2016년 서비스를 출시한 뒤 현재는 국내 수많은 반려동물 스타트업 중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펫프렌즈는 재고를 쌓아두지 않고 근처 상점에서 직접 구매해 배달해주는 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 만에 250만 원의 매출을 냈다. 반려동물 시장에서 온디맨드(On-demand, 고객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충족을 시켜주는 것)비즈니스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확인한 이 대표는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물류창고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가능케 한 것은 서울 각지에 흩어진 소형 창고 덕분이었다.


직배송에 손편지까지

오랜 기간 강아지, 고양이를 반려해온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는 바쁜 일상에 치여 반려동물을 살뜰히 챙기지 못한 경험을 창업 아이템에 녹여냈다. 거기다 감성 마케팅까지 더하면서 펫프렌즈만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예를 들면 사용팁이나 위로의 글귀를 담은 손편지를 상품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내부 배송기사인 펫프라이더를 통해 상품 배송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옷을 사이즈 별로 입혀볼 수 있도록 여러 사이즈를 준비하거나 사료 역시 기호성 테스트를 한 뒤 선택할 수 있도록 샘플 사료를 챙기는 식이다. 고객이 요청한 경우 집에 혼자 남겨져 있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챙겨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외부 업체를 사용하지 않고 배송기사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 같은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 고객들은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100만 건이 넘는 주문수에도 재주문율이 약 9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츄이닷컴을 향해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산책, 훈련, 미용 등을 출장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종합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펫프렌즈의 다음 목표다. 츄이닷컴을 벤치마킹해 24시간 상담센터도 시작했다. 또한 수많은 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맞춤형 서비스까지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펫프렌즈)

스타트업#반려동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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