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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이사 O2O 서비스로 연 거래액 180억원 앞두고 있는 짐싸
평점 9 / 누적 144   |   조회수 609  |   작성일 2019-12-16


이사 견적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로 1인가구 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O2O 플랫폼 짐싸가 누적 거래액 18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짐싸는 어플 하나로 업체별 이사 견적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고, 업체의 친절도나 서비스 만족도 등을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같은 장점에 이용자 수는 점차 늘어 출시 2년 만에 누적 신청수 20만 건을 넘어섰다.


이사의 불편함에 시작한 창업

짐싸는 자취생이었던 한성배 대표의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10년 가까이 자취를 하는 동안 학업, 취업 등을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여러번 이사를 해야했다. 이사 자체도 번거롭고 힘들었지만 가장 어려웠던 것은 바로 이사업체를 찾는 일이었다. 일일이 전화를 해 이사 견적을 문의해야 했고, 어떤 업체가 나을 지 잘 판단이 서지 않았다. 거기다 서비스가 좋지 않거나 이사 후 견적보다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도 흔했다. 이에 한 대표는 이사업체와 이사를 원하는 고객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어플을 통해 이삿짐의 종류와 양, 이사 날짜, 지역 등을 입력하면 업체들은 그를 바탕으로 견적을 낸다. 그럼 소비자들은 업체들이 보내온 견적으로 비교해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한 뒤 이사를 진행하면 된다. 가격뿐 아니라 실제 이용객들이 작성한 업체 리뷰까지 볼 수 있어 다방면으로 어떤 업체가 좋을지 판단할 수 있다. 한 대표는 “고객들마다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다”며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이 있다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업체를 찾는 고객도 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이뤄진 견적 신청은 약 25만 건. 그 중 실제 이사까지 이뤄지는 비율은 40% 정도에 이른다.


제휴 업체 600곳으로 늘고, 이용자 만족도 높은 이유

한 대표는 창업 초 서비스 출시를 위해 이사업체들과 제휴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100여 곳에 제휴를 제안해봤지만 신생 스타트업이 중개를 하고 수수료까지 받겠다니 선뜻 제휴하겠다고 나서는 곳은 없었다. 겨우 설득에 성공한 30여 업체와 제휴한 뒤 어플을 출시했는데 금방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이사업체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업체들이 이제는 먼저 문의를 해오기 시작했다. 심사를 대기 중인 업체가 많아 앞으로 6개월 간 면접 일정이 꽉 차있을 정도다. 그렇게 제휴한 업체는 현재 약 600여 개에 달한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신규 제휴 업체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고, 높은 평점과 리뷰를 얻기 위해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응대하게 된다. 저렴한 이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고, 친절하고 안전한 이사를 원하는 여성 1인가구 소비자들은 평점과 리뷰 등을 보고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했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 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짐싸)

O2O#창업#모바일앱#플랫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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