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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성과관리 체계 바꾸고 기업문화의 혁신까지 이끌어낸 마이크로소프트
평점 8 / 누적 124   |   조회수 651  |   작성일 2019-11-27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근무 방식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자율 근무제 도입과 더불어 원격 업무 시스템 구축 등 일하는 방식뿐 아니라 사무실 공간의 인테리어까지 바꿔가며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중이다.


협업 중시하는 절대평가

가장 큰 변화는 성과관리 체계에 있었다. 기존의 상대평가제도의 한계점으로 지적되어온 무의미한 내부 경쟁, 사내 정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절대평가제도를 도입했다. 명칭 역시 성과(Performance)에 발전을 의미하는 Development를 붙여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로써 협업을 통한 상호발전을 추구하는 사내 문화를 유도했다. 2014년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 제도는 성과를 숫자가 아닌 영향력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향력이라는 역량은 다소 추상적이기 때문에 이를 평가할 제도 역시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자율 근무제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 52시간 근로제의 도입으로 국내에서도 근무 환경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찌감치 전 세계적으로 자율, 재택근무를 정착시켰고, 해당 인프라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해 다른 기업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툴 ‘팀즈(Teams)’는 실시간으로 일정부터 프로젝트 관리, 정보 공유 등 원격업무를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협업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팀즈는 업무적인 부분뿐 아니라 동료들 간의 친근감 형성에까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 근무제 도입의 전제조건은 꼭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업무를 보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과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조직의 성과와 협업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팀워크도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금의 근무 방식을 정착시키기는 데에는 이 같은 성과관리 체계의 영향이 컸다.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도 한 몫

자율 근무제의 도입과 함께 자율 좌석제도 잇따라 도입했다. 자율 근무를 도입한 뒤 높아진 공석의 비율때문에 공간 효율이 낮았기 때문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티션으로 나뉘어진 1인 1좌석 구조와 개인실을 없앴고 대신 회의실을 대폭 늘렸다. 각층 마다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복도를 넓게 사용하는 비지정석 사무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늘 같은 동선을 유지했던 직원들은 이전보다 유연하게 활동하면서 생산성과 창의성 모두 높일 수 있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기업문화#성과관리#탄력근무제#원격근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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