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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데이팅앱부터 화장품 제조 대행까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이음소시어스
평점 9 / 누적 184   |   조회수 754  |   작성일 2019-11-19


소셜 데이팅 앱 ‘이음’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는 국내 데이팅 산업의 선두기업이다. 이음 외에도 직장인 전용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오피스’, 오프라인 결혼 정보서비스 ‘맺음’을 운영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조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뷰티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소셜 데이팅 시장의 개척자

이음소시어스는 9년 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소셜 데이팅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다. 소셜 데이팅 앱 이음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갔다. 소셜 데이팅 앱 이음에서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을 요청하는 사용자가 많아지자 오프라인 서비스인 ‘맺음’을 만들었고, 사용자들의 범위가 넓어 맞춤형 매칭이 어렵고 직장인들 간의 만남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직장인 전용 데이팅 서비스 ‘이음오피스’를 출시한 것이다. 이음, 이음오피스, 맺음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성장 중이다. 세 서비스의 회원수를 모두 합치면 200만 명이 넘는다. 연 매출은 70억 원에 육박한다.


돌연 뷰티 시장에 출사표, 왜?

IT 기반 소셜 데이팅 서비스에 집중해오던 이음소시어스는 지난해 4월 뷰티 시장에 뛰어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회사 굿즈컴퍼니를 설립한 뒤 화장품 제조대행 서비스 ‘우화만’을 선보였다. 우화만은 ‘우리 같이 화장품 만들어볼래’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싱글 매칭 서비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싱글라이프에 대해 연구하다가 뷰티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사내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우화만이다. 사용자가 화장품을 사용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를 우화만에 올리고 사용자들이 올린 아이디어들 중 시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아이디어를 채택해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굿즈컴퍼니는 IT 회사의 면모를 살려 이를 뷰티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패스트 뷰티 추구

우화만은 출시 첫해 8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실제 제품화할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자랑하고 있다. 굿즈컴퍼니는 우화만을 통해 패스트 패션처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한 패스트 뷰티를 산업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 채택된 아이디어의 스토리텔링부터 디자인, 브랜딩, 제조, 마케팅까지 굿즈컴퍼니에서 모두 진행한다.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아이디어를 낸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구조다. 그렇게 출시된 제품은 우화만 자체 스토어뿐 아니라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부츠에 입점한 뒤 지난 달에는 중국, 유럽 등에 수출까지 시작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이음소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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