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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 200억원, 오아이스튜디오의 성장기
평점 9 / 누적 120   |   조회수 1,346  |   작성일 2019-08-30


22살의 나이에 약 100만 원 가량의 용돈을 모아 창업을 시작해 7년이 지난 현재매출 200억 원을 바라보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20세 이하 리더 20인’으로 선전된 정예슬 대표가 창업한 오아이스튜디오의 이야기다. 다른 분야의 기업들과도 협업을 이어가며 패션 브랜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아이스튜디오만의 재치있는 디자인과 희소성

정 대표는 창업 당시부터 직접 디자인한 옷을 만들었다. 그 방식 그대로 오아이스튜디오는 현재까지도 자체 디자인을 통해 모든 옷을 제작하고 있다. 오아이스튜디오는 그들만의 재치있는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한번 출시된 디자인의 옷은 빠르게 품절되고 재고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 가격이 적정선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오아이스튜디오 만이 가진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


서브 브랜드를 통해 마니아와 대중 모두를 소비자층으로

오아이스튜디오는 ‘오아이오아이’라는 20대 여성을 타겟팅한 브랜드로 시작했다. 자체 제작한 디자인으로 오아이스튜디오만의 디자인과 색채를 보여주며 20대 여성 마니아를 생성했고, 제품군을 확장해나가면서 대중성을 잡기 위한 디자인 기획에 공을 들였다. 그 후 2015년 ‘오아이오아이’만의 개성넘치는 색채는 유지하면서도 대중적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만들어냈고 그 결과 매출은 6배 가까이 급상승했다.


그 뒷 배경을 살펴보면 새로운 브랜딩의 힘을 느낄 수있다. 기존 ‘오아이오아이’ 브랜드에서 고민했던 대중성은 ‘5252’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사업 규모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이때 오아이스튜디오는 고객과 수익 모두 놓치지 않는 전략을 펼치면서 매출 규모를 크게 확대시켰다.


20대 여성만을 타겟팅하던 ‘오아이오아이’와는 달리 ‘‘5252’라는 서브 브랜드는 10대와 20대, 여성과 남성 모두를 타겟팅하는 대중적이고 기본적인 디자인과 오아이스튜디오만의 색채를 유지해 현재 오아이스튜디오의 수입 70%까지 차지하며 성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오아이스튜디오는 지난해에만 117억 원의 매출을 냈다.


한류열풍과 SNS를 통한 홍보 다각화

오아이스튜디오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연예인 협찬과 SNS를 통한 마케팅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을 미디어에 노출한 후로 대중적인 인식을 얻게 된 것을 파악해 이후 2017년부터 전문적으로 연예인 협찬을 진행해 주는 대행사와의 계약까지 체결했다. 그 결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얻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인해 현재는 일본, 중국, 홍콩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입점되어 있으며 미국 온라인 편집숍에도 입점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오아이스튜디오)

브랜드전략#마케팅전략#패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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