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1,686,728 TODAY : 3,682

로고


지난 지식비타민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하며 부동산 시장 선도하는 피데스개발
평점 9 / 누적 152   |   조회수 721  |   작성일 2019-08-21


국내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회사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이 독특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벨로퍼 업체에는 생소한 연구개발 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 분석보다 라이프스타일 분석에 더 열을 올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거 트렌드 심층연구

피데스개발의 특기는 정확한 트렌드 예측이다. 연구개발 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뿐 아니라 여가,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공간에 반영해 결과를 내놓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10년째 매년 발표하고 있는 ‘주거공간 트렌드’는 해당 연도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해 주택시장을 전망한 자료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직원들에게 부동산, 건설 시장을 넘어 시야를 넓히라고 강조한다. 피데스개발의 직원들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할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하기 위해 세계 최대 전자기기 전시회 CES 등 주요 박람회, 포럼에 참석하기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피데스개발의 주거공간 트렌드는 다른 산업에서도 중요한 자료로 참고할 정도다.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피데스개발은 이렇게 조사한 주거 성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왔다.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국내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선구자나 다름없는 위치를 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데스개발이 선보인 30평형 투룸 아파트는 실버세대의 주거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보통 30평형 아파트를 4인 기준으로 설계하는 다른 시행사와 다르게 방 개수를 줄이고 거실을 넓게 쓰도록 만들어 자녀를 분가시킨 실버세대 2인 가구를 겨냥했다.


최근에는 SPC와 손을 잡고 공동주택 단지 내 식음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맞벌이 부부와 노부부 등을 겨냥한 사업모델이다. 도시재생 시대에 발맞춰 성공사례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낡은 백화점을 복합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사례와 부지 특성을 활용해 건물 외관을 독특하게 디자인해 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사례가 대표적이다.


미래 먹거리는 프롭테크

피데스개발은 다음 주거 트렌드를 ‘프롭테크’로 보고 미래 먹거리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 자산과 기술의 합성어로, 첨단 IT기술을 주거에 결합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김 대표는 “프롭테크의 영역은 단순히 사물인터넷 같은 기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중개서비스도 IT기술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 예상한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같은 사례가 미래 주택시장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피데스개발)

부동산#미래트렌드 2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152
다음글
제품 다각화하고 PC방 사업까지 진출하며 재도약하는 주연테크
이전글
트렌드 선도하며 나이키의 새로운 시대를 연 마크 파커 CEO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