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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아이디어 제품으로 가전 시장에 파란 일으키는 팬포머
평점 9 / 누적 138   |   조회수 973  |   작성일 2019-07-19


여름철 에어컨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형가전 에어서큘레이터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10만 원을 호가하는 에어서큘레이터를 구입하지 않고도 선풍기에 장착해 에어서큘레이터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조립형 제품이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을 출시한 스타트업 팬포머는 첫해에만 5,000여 대를 팔아치우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발명가가 만든 아이디어 제품

팬포머를 창업한 김통일 대표는 특허만 30여 가지를 보유한 발명가다. 발명 교실을 운영할 정도로 발명에 열정을 가진 김 대표는 팬포머 제품을 상용화하면서 사업가로서의 목표도 이루게 되었다. 팬포머의 첫 제품은 선풍기 전면 안전망으로 제트엔진의 원리를 반영해 선풍기 바람이 더 멀리 나아가도록 설계되었다. 가격은 약 2만 원대로 에어서큘레이터 단품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다.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소음을 줄인 후속제품은 한 여름인 7월과 8월 두 달 사이에 2만 대 이상 팔려나가며 지난해 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품에서 다각화

팬포머는 에어서큘레이터 기능을 하는 안전망을 확장하여 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는 선풍기 장착형 필터도 출시했다.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경제적인 선택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기존에 사용 중인 선풍기를 계절가전이 아닌 공기청정기로 업그레이드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올 여름에는 휴대용 선풍기용 팬포머도 출시하면서 전략적으로 제품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장의 요구를 일찌감치 캐치하고 발 빠르게 제품화한 것이다.


앞으로의 목표와 해외 진출

김 대표는 기존 아이디어 생활제품들이 새롭지만 비싼 가격대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과 달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되 가격이 싸고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아이디어 제품 기반의 가전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주력제품의 특성에 맞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공략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는 이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현지 유통사와 MOU를 맺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팬포머)

신제품개발#스타트업#크라우드펀딩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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