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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화장품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 내민 벤스킨케어
평점 8 / 누적 146   |   조회수 857  |   작성일 2019-07-16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화장품 브랜드 벤스킨케어는 미국 화장품이 아닌 한국 화장품으로 자사 브랜드를 소개한다. 벤스킨케어의 창업자인 브라이언 오 대표가 한국인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의 K뷰티에 대한 철학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화장품 매니아였던 변호사

오 대표는 스킨케어 화장품만 10가지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았다. 변호사였던 그는 자기 관리를 위해 초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해 사용하곤 했지만 바쁜 일상에서 수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시간 상의 제약이 많았고, 사용하지 못한 채로 사용 기한이 지나버려 폐기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그가 스타트업 대표로 도전장을 내민 것은 한국 정부의 부름에 답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6년 여름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한인 교포들을 불러모은 것이다. 그 곳에서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의 잠재력을 발견한 그는 곧바로 핵심기술과 기능성 원료 개발에 돌입했다.


올인원 제품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 공략

벤스킨케어의 대표 제품은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내는 올인원 제품이다. 변호사 시절 문제점으로 여겼던 스킨케어 단계들을 한 제품에 녹여낸 것이다. 벤스킨케어는 올인원 제품의 편리함에 기능성까지 더해 미국 주류 화장품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벤스킨케어는 설립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뉴욕의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했고, 영국과 이탈리아에서도 런칭을 마친 상태다. 오 대표는 올인원 제품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면서 각기 다른 브랜드의 화장품을 여러 개 사용할 경우 각 제품에 첨가된 성분들 끼리 조합이 맞지 않아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효과를 상쇄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면 그런 사례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럭셔리 K뷰티 브랜드로 도약

벤스킨케어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기술력은 한국에서 담당하고 있다. K뷰티와 한국 화장품의 효능에 대한 글로벌 인식이 긍정적인 점을 활용한 것이다. 미국 시장을 먼저 공략한 것은 세계 시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오 대표는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연구개발과 제조의 상당부분을 한국에서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지도가 높지만, 한국에서는 이렇다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벤스킨케어가 프리미엄 K뷰티 시장을 개척해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벤스킨케어)

해외시장진출전략#뷰티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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