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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하나로 400억원 매출낸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
평점 9 / 누적 180   |   조회수 1,240  |   작성일 2019-07-01


전 세계적인 레깅스 열풍에 국내 한 요가복 브랜드가 런칭 5년 만에 4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 중이다. 400억 원이라는 성공 신화를 쓴 주인공은 바로 안다르(대표 신애련)다.


요가강사가 만든 레깅스

고가의 해외 브랜드들이 국내 요가복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토종 브랜드 안다르의 성과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로 활동하던 당시 몸매가 부각되고 별다른 기능이 없던 기존 요가 레깅스들에 부족함을 느꼈다. 좀 더 색상도 다양하고 편안한 레깅스를 찾아봤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외국인이나 남성의 신체에 맞춰져 있어 여성인 신 대표의 몸에는 맞지 않았다. 안 대표는 자신이 입기 위해 레깅스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의 안다르를 키워냈다.


생소한 요가복 시장, 발로 뛰어 결국 제품 출시

요가복이 생소한 시절 원단을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원단을 어렵게 구하고 나니 이번엔 봉제가 문제였다. 몸에 달라붙는 요가복의 특징 때문에 봉제라인이 튀어나오면 안 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5개월 동안 발품을 팔아 첫 제품을 개발한 다음에는 요가강사들을 집중 공략했다. 신 대표 역시 요가강사 출신으로서 요가강사들이 입으면 수강생들도 따라서 입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존과 다른 요가복으로 어필한 안다르는 삽시간에 입소문을 탔고 제품을 출시한 해에 바로 8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레깅스 보편화로 빠른 성장

에슬레져 룩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레깅스 복장이 보편화된 것도 안다르의 성공에 힘을 실어다 줬다. 2016년 7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안다르는 지난해 400억 원의 매출을 냈다. 품질과 디자인, 가격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다. 레깅스를 만들던 노하우를 살려 선보인 래쉬가드도 인기가 좋다.


해외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타오바오 매장에 입점했고, 곧 일본 라쿠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대만에는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케팅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며 네임밸류를 높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우 신세경, 걸그룹 ITZY를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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