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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그룹, 공교육 사업에 이어 에너지 사업으로 100년 기업 꿈꾼다
평점 9 / 누적 172   |   조회수 1,242  |   작성일 2019-06-26


출판업으로 유명한 미래엔은 대중들에게 교과서 사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교과서 사업의 노하우로 교육 분야에 까지 도전장을 내밀어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미래엔은 기존의 사업 분야와 전혀 다른 에너지 사업도 꾸준히 키워오고 있다.


미래엔그룹이 되기까지

미래엔의 전신인 대한교과서는 국정교과서 시장을 독점하면서 공교육 사업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국정교과서를 생산, 납품하던 공기업을 1999년 정부의 민영화 정책으로 대한교과서가 인수 합병하여 현재의 미래엔 교육사업부가 갖춰졌다. 1982년에는 전북도시가스를 설립하면서 에너지 사업의 물꼬를 텄다. 이후에는 부도위기에 처한 에너지 회사를 인수하는 등 에너지 사업을 더욱 확장시켰다. 교육, 출판업으로 시작한 미래엔은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에너지 사업까지 아우르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새로운 먹거리가 매출 대부분 차지

미래엔그룹은 현재 총 11곳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은 9,500억 원을 넘어섰다. 전체 매출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북 지방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약 6,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출판업만 해오던 미래엔의 에너지 사업 진출에 갸우뚱하며 의구심을 품었던 업계의 반응과 달리 에너지 사업이 미래엔그룹의 핵심 먹거리가 된 셈이다. 일찌감치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한 결과다.


교육, 출판업도 이상무

민영화와 더불어 출생율 저하 등의 요인으로 교과서 사업이 둔화되면서 이러한 예상은 맞아 들어갔다. 미래엔그룹의 도시가스 사업은 기반이 튼튼한데다 정부의 천연가스 지원정책까지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엔그룹의 근간인 교육, 출판업에 소홀한 것도 아니다.


2000년대 국정교과서 다원화 정책으로 독점이나 마찬가지였던 시장점유율을 다른 기업에 넘겨주어야 했던 미래엔은 유아동용 도서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과 성인 단행본 브랜드 ‘북폴리오’를 런칭하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만화 ‘살아남기’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600만 권의 수출고를 올렸고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로 소개되고 있다. 미래엔그룹의 김영진 대표는 “교육, 출판과 에너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이를 성장시켜 올해 1조원 매출을 달성하고 미래엔그룹을 100년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업다각화#에너지#신사업 진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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