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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에 탄산음료 대체제로 떠오른 힌트워터
평점 9 / 누적 180   |   조회수 1,088  |   작성일 2019-06-25


지난해 힌트워터는 ‘실리콘밸리의 공식 생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힌트워터는 워터라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생수 음료인데, 다른 생수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과일 추출물이 첨가 되어있는 ‘맛’있는 물이다. 이온음료나 미과즙 음료와는 달리 설탕이나 인공감미료가 없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매출 1000억원, 음료 유니콘 기업

인공적인 맛이 아닌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향이 특징인 힌트워터는 창업 10년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음료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힌트워터는 키위, 파인애플, 수박, 블루베리 등 13가지 맛에 생수 상품과 탄산수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힌트워터의 성공은 예견된 일이었다.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문화가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되면서 탄산음료나 카페인 음료 대신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에서 물 대신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아동들이 많아지자 물 마시기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의 워터

힌트워터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힌트워터에게 찾아온 가장 큰 기회는 바로 실리콘 밸리에 있었다. 구글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다른 실리콘밸리 기업들에게까지 입소문을 탄 것이다. 이후 힌트워터는 실리콘밸리의 워터라는 별칭을 얻으며 승승장구했다. 실리콘밸리의 수 많은 고객사와 거래를 하다가 아이디어도 얻었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무직 노동자들이 야근을 하며 레드불 같은 에너지 음료를 자주 구입해 마시는 것을 포착한 것이다. 힌트워터는 실제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한 뒤 무설탕 에너지 음료를 출시했고 건강한 에너지 음료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차고에서 시작해 제품 출시까지

2005년 차고에서 시작된 힌트워터는 평범한 주부의 손에서 탄생했다. 힌트워터를 창업한 카라 골딘 CEO는 탄산음료 매니아였으나 당뇨 진단을 받은 후 설탕을 멀리할 수 밖에 없었다. 탄산음료의 유혹을 참을 수 없었던 그는 대체제를 찾아봤지만 시장에 출시되어있는 제품들은 설탕이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음료 뿐이었다. 없다면 자신이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두 팔을 걷어부친 골딘 CEO는 수 차례의 연구개발을 통해 설탕, 인공감미료, 방부제가 없는 과일맛 생수를 제품화했다. 힌트워터만의 고온살균 기술을 통해 천연 과일 추출액의 맛을 살리면서도 유통기한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힌트)

음료#스타트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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