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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전사적 기술혁신 추구하는 한국테크놀로지 그룹
평점 9 / 누적 190   |   조회수 1,228  |   작성일 2019-06-13


한국타이어그룹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타이어를 넘어서 기술 기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 계열사도 잇따라 사명에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강조하는 동시에 기술혁신을 강조하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핵심 자회사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배터리 업체 아트라스BX는 한국아트라스BX로 바꿨다.


타이어 분야 세계 7위, 사업다각화하며 대기업으로

한국타이어는 일본의 한 타이어 제조사와 국내 최초 타이어 제조사였던 조선 다이아공업이 만나 탄생했다. 1951년 한국 다이아제조라는 이름으로 처음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지켜오면서 타이어 제조 뿐 아니라 설비, IT, 물류, 자동차 부품 등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하며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특히 타이어 분야는 세계에서 7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명 변경은 그룹 전체의 의지를 담은 것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타이어라는 명칭을 사명에서 제외하는 것은 1968년 한국타이어제조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앞으로 종합 자동차 부품회사로 분야를 넓힐 것이이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3년 전에는 첨단기술 연구 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개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의 변화가 그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조직문화도 혁신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번 결정을 통해 사명과 전반적인 그룹의 목표만 변경한 것은 아니다. 한국테크놀로지 그룹은 이 모든 것들의 기반이 되는 기업문화도 혁신을 일궈내고 있다. 우선 수평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직급을 사용하지 않고 호칭을 통일했다. 임원부터 말단 사원까지 모두 이름 뒤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실패한 직원을 기리는 행사를 매년 주최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특수유리 및 소재회사 코닝 사와 같이 실패를 권장하는 일환으로 실패에 따른 교훈을 얻은 직원에게 ‘혁신적 실패상’을 올해부터 수여하기로 했다. 실패를 권장해야 임직원들이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장은진 기자

(이미지출처: 한국타이어)

혁신#기업문화#핵심가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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