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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만든 스타트업 NBT, 다시 보상형 광고에 집중
평점 9 / 누적 202   |   조회수 892  |   작성일 2019-06-05


국내 스타트업 NBT(대표 박수근)는 치열한 광고 시장 속에서 획기적인 서비스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바로 보상형 광고 시장이다. 보상형 광고란 사용자가 앱에서 보상을 얻는 대가로 광고를 보도록 유도하고, 이를 수행하면 보상을 주는 광고 형태를 말한다. NBT가 창업을 하던 시기에는 조금 생소한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광고형태다.


잠금화면에 광고를

NBT가 2012년 처음 내놓은 캐시슬라이드는 단번에 화제에 올랐다.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 받고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풀 때마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자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창업 후 첫 제품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NBT는 그 시절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떠올랐다. 캐시슬라이드를 뒤이은 후발주자들이 보상형 광고 앱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아직까지도 캐시슬라이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만 2,200만 명에 달하며 2015년에는 중국 진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박 후 찾아온 슬럼프

그럼에도 NBT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약 3년 전부터 실적이 개선되기는커녕 매출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것이다. 500억 원 대를 훌쩍 넘겼던 매출액은 300억 원대로 떨어진 후 그 언저리를 맴돌며 지난해에는 317억 원의 매출을 냈다. 매출 실적이 악화된 것은 캐시슬라이드 이후 잇달아 선보인 서비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NBT 박수근 대표는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다가 결국 초심으로 돌아와 보상형 광고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플랫폼으로 성장

NBT는 캐시슬라이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캐시슬라이드의 기업형 플랫폼 격인 애디슨을 출시했다. 특히 캐시슬라이드를 서비스하면서 축적되어온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서비스에 녹여냈다. 캐시슬라이드는 2,20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용자만큼이나 많은 광고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형 서비스로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었다. 애디슨은 보상형 광고 기획자와 개발사를 연결해주는 등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장은진 기자

#NBT #캐시슬라이드 #애디슨 #박수근

스타트업#빅데이터#플랫폼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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