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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국내 유제품 시장 개척한 매일유업, 다각화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평점 9 / 누적 242   |   조회수 1,099  |   작성일 2019-05-13


무려 설립 50주년을 맞은 국내 우유업계 1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불황 속에 홀로 독주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라이벌이던 남양유업이 2013년 갑질 사태로 주저앉은 이후, 2016년 당시 업계 1위였던 서울우유를 제쳤다. 업계 1위에 오른 매일유업은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에 잇따라 성공하며 지난해 1조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최초, 도전하며 혁신하는 기업

매일유업이 이처럼 업계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제품 혁신과 사업다각화를 시도하면서 차근차근 성장 발판을 마련해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초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우유부터 락토프리 우유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혁신에 앞장섰다. 1970년 최초로 젖소를 비행기에 태운 것도 매일유업이다. 당시 배로 운반되었던 뉴질랜드산 젖소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고 대한항공과 손을 잡아 한달이 걸리던 운반기간을 하루로 단축할 수 있었다.


매일유업의 국내 최초 타이틀은 우유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1992년 최초로 냉장 주스 브랜드 ‘썬업’을 선보였고 1997년에는 국내 최초 컵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를 출시했다. 이 둘 브랜드는 입지를 다지며 장수브랜드로 성장했다.

손대는 신사업마다 대박

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을 선도한 것도 매일유업이다. 2008년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의 시장을 개척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부터 저지방 고칼슘우유 등 상품 군을 넓히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한 매일유업은 유제품 라인의 사업다각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분유, 커피, 치즈 등의 시장에서 괄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매일유업은 국내 우유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실적이 크게 오르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 6차 산업에 진출하여 상하농장을 개장해 수확부터 가공, 유통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 엠즈씨드의 커피전문 브랜드 폴 바셋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종합식품회사가 목표

매일유업은 식품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생율의 저하로 우유 및 분유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내부적인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영양식, 가정 간편식 시장 진출을 발표하며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장은진 기자

#매일유업 #김선희 #상하농장 #폴바셋

사업다각화#신사업 진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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