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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새로운 기업 성장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지속가능성’
평점 9 / 누적 158   |   조회수 621  |   작성일 2019-04-30


UN은 지난 2016년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발표하면서 국가 및 기업들의 동참과 기여를 요청했다. UN이 발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빈곤, 환경, 교육 등 의 문제 해소를 위한 17개의 목표로 이뤄져있으며 지속가능발전을 증진시킬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하기 위한 보고서다.


일회성 보여주기식 사회공헌보다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발전목표가 발표된 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경영에 대한 논의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가 대두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가치와 경쟁력을 단순히 매출같은 정량적인 요소로 판단하기 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도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단순 일회성의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가치와 목표를 세우고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만들자.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들

코카콜라는 음료 제조에 사용된 물을 지역사회와 자연에 되돌려주자는 취지의 물 환원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물을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수자원에 대한 고민을 해당 프로젝트에 반영하여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코카콜라의 수원지에 위치한 공장 지역은 주기적으로 수질 관리를 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개도국에 위생시설과 식수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3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았고, 삶의 터전도 되찾았다고 한다.


글로벌 프린터 기업 엡손 역시 지속가능성을 염두한 친환경적 모델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에너지 소비와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잉크젯 복합기를 선보이고,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종이 재활용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종이 프린터뿐 아니라 섬유 디지털 프린팅에서도 폐수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염료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업 이미지 재고, 인재들도 모여

이처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경영에 동참하는 기업들은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이익을 얻게 될 확률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이 눈에 보일 만큼 큰 실적 상승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는 회사의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나아가 인재 영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고, 그러한 소비 트렌드가 가치 소비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지속가능한 경영에 입각한 사회활동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야 내부 구성원들의 혼란을 줄이고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지속가능경영#CSR#CSV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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