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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뱅킹 전면 시행 앞두고 금융권 판도 뒤흔드는 국내 스타트업, 핀크
평점 9 / 누적 140   |   조회수 932  |   작성일 2019-04-23


2016년 여름 설립된 핀크(대표 민응준)는 오픈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망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때 기존 은행들의 견제와 규제로 제대로 칼을 뽑기도 전에 위기에 봉착했지만 규제 완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 끝에 빛을 발하고 있다.


오픈 뱅킹이 뭐길래

핀크가 내세우고 있는 오픈 뱅킹은 기존 은행의 결제망을 소규모 핀테크 업체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핀테크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여러 은행앱을 깔지 않아도 모든 계좌에서 송금, 결제가 가능해지고, 이용료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오픈 뱅킹의 장점이다. 또한 핀크를 포함해 여러 핀테크 업체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올해 말 전면 시행되는 오픈 뱅킹은 국내 핀테크 산업 인프라 구축의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핀크는 현재 연동 중인 은행이 국내 10곳에 달하지만 아직 멀었다며 오픈 뱅킹이 전면 시행되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젊은 층에게 쉽고 재밌는 금융을

핀크는 오픈 뱅킹의 법제화 이전부터 관련 금융 서비스를 준비해온 국내 핀테크 선두주자다. 핀크의 초기 서비스를 간단히 말하면 신용카드 거래내역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자산관리를 돕는 것이다. 거기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보이고 선불카드까지 출시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선보인 선불카드는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밌는 금융을 표방하는 핀크가 연예인 유병재 씨의 얼굴을 카드 전면에 프린팅하여 일명 ‘유병재 카드’라는 이름으로 선불카드를 발행했기 때문이다. ‘유병재 카드’에 이어 최근에는 인기견 ‘인절미’를 모델로 발탁해 또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회초년생 니즈를 파악하다

핀크의 선불카드가 성공한 데에는 재미 요소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선불카드는 여러 계좌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어 용도별로 여러 계좌를 사용하면서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또한 온라인에서만 활성화되어있는 기존 간편결제와 달리 선불카드는 오프라인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무료 송금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강화된 서비스로 20대 이용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장은진 기자

#핀크 #민응준 #오픈뱅킹

핀테크#스타트업#니즈파악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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