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1,541,390 TODAY : 1,370

로고


지난 지식비타민

국내 토종 OTT 왓챠플레이, 넷플릭스의 맹공에도 가파른 성장
평점 9 / 누적 182   |   조회수 1,416  |   작성일 2019-04-19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일명 OTT의 시대다. OTT 시장의 절대강자 넷플릭스를 추격하고 있는 국내 토종 OTT 서비스 왓챠플레이의 저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를 제외하고 옥수수(SKT), 티빙(CJ ENM) 등의 국내 대기업형 OTT 서비스를 제치고 스타트업인 왓챠(대표 박태훈)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띈다.


리뷰 5억건, 추천 알고리즘으로 ‘취향 저격’

왓챠플레이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추천 알고리즘이다. 왓챠플레이를 출시하기 전부터 영화 추천서비스를 해온 왓챠는 이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용자가 본 영화와 그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자동적으로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이다. 이용자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리뷰를 유도하고 별점을 쉽게 매길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에 신경썼다. 왓챠플레이에 쌓인 이용자들의 생생한 리뷰만 해도 5억 건이 넘는다. 500만 명의 이용자 수에 비하면 엄청난 수의 리뷰다. 그만큼 이용자들의 평가 참여율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한국 진출로 시너지

한때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로 왓챠플레이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OTT 서비스 자체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상과 달리 왓챠플레이의 매출도 날이 갈수록 커졌다고 한다.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콘텐츠에 집중하는 데에 반해, 왓챠플레이는 전부 외부 제작 콘텐츠로 이뤄져있다.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넷플릭스와 왓챠 모두 가입해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경쟁사 견제하기 위한 전략

OTT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자 왓챠플레이는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자체 제작보다는 콘텐츠 다양화 전략을 내세우며 콘텐츠 제작사들과 꾸준히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왓챠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콘텐츠는 5만 편이 넘는다. 특히 신작보다는 과거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저렴한 가격의 과거 콘텐츠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2007년 첫 방송을 한 미국 인기 시트콤 ‘빅뱅이론’이 대표적이다. 또 왓챠플레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단독 콘텐츠로 다른 OTT서비스를 견제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의 국내 독점 배급권을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왓챠플레이 #왓챠 #박태훈 #리틀드러머걸

OTT#넷플릭스#동영상#맞춤형서비스 4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182
다음글
해외 직구붐, 한류로 물 만난 물류기업, 코리아센터
이전글
국내 게임업계의 초신성, 펄어비스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