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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번 캡틴마블,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성공 신화
평점 9 / 누적 156   |   조회수 946  |   작성일 2019-04-01


히어로 영화 캡틴마블이 국내 뿐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연이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결단력과 판단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캡틴마블은 기존 남성 히어로물과 달리 여성 주연을 원톱으로 내세운 히어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흥행성 논란이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빈 파이기 CEO는 캡틴마블이 마블 세계관의 선두에 설 것이라는 공식발표와 함께 향후 전체 히어로물 중 절반을 여성 주연 작품으로 채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만화책 팔다가 영화 제작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전신인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코믹북 회사로 10년 전만 해도 영화제작은 커녕 파산 직전에 몰려있었다. 경영난에 엑스맨, 스파이더 맨의 판권을 영화사에 팔아 겨우 연명하던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영화화된 스파이더 맨이 흥행에 성공하며 큰 수익을 얻자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수십억 원에 팔았던 판권으로 다른 회사가 수천억 원의 수익을 올리니 영화라는 콘텐츠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이후 20세기 폭스에서 엑스맨의 제작을 맡았던 케빈 파이기가 마블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마블 스튜디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아이언맨에 사활걸고 어벤져스까지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시작한 마블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있던 파이기 CEO는 외부 제작사에게 제작을 의뢰하기 보다 자체 제작을 밀고 나갔다. 2008년 아이언맨 1편을 제작할 때는 사활을 걸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게다가 마약 스캔들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우려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아이언맨 1편이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흥행에 성공하자 어벤져스 시리즈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파이기 CEO의 진면목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 였다.


경영자이자 제작자

파이기 CEO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각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연결해 어벤져스와 마블 전체 세계관으로 확장시키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어린 시절 스타워즈의 광팬이었던 그는 마블 스튜디오의 경영을 넘어 작품 설정 등에도 상당 부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타워즈, 백투더퓨처 등의 영화를 보면서 자란 그가 경영자질 뿐 아니라 제작 감각도 갖췄다는 의미다. 이 같은 파이기 CEO의 역량으로 다른 영화 제작사와 달리 의사결정 구조가 단순하다는 것도 마블 스튜디오의 성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장은진 기자

#마블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캡틴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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