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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간편식 시장 선도하는 식품 스타트업, 인테이크
평점 9 / 누적 220   |   조회수 1,022  |   작성일 2019-03-15


최근 한 식품 스타트업이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이 식품 스타트업은 2013년 창업한 간편식 제조, 유통 기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다.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테이크는 지난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온라인 간편식품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린 스타트업, 리스크를 줄이다

인테이크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을 전공한 한녹엽 대표가 창업 동아리에서 만난 산업 디자인, 산업 공학 전공자 3명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2013년에 회사를 설립해 6년 동안 큰 성장을 이룬 인테이크는 그간 300개가 넘는 제품을 출시하고 9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벤처가 되었다. 한 대표는 성공 비결에 대해서 “빠른 행동력”이라고 답하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신제품의 시장 반응을 살피고 생산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 유통에서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것이다. 또한 유통 채널 역시 한꺼번에 확장하기보다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트렌드 선도, 그 비결은?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였다. 대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10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데에 비해 인테이크는 그 절반 정도 걸린다. 덕분에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제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간편대용식은 시장이 형성되기도 전에 진출했다. 창업 초기에는 소포장 견과류를 판매했는데 해당 아이템이 인기를 끌자 다른 업체들이 잇따라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고객들의 반응을 꾸준히 체크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영역은 품목 설정부터 제품 패키지까지 한계를 두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인테이크가 라이프스타일 파악과 실용성 부분에서 늘 앞서나가는 제품을 선보이면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키플레이어로 성장한 것도 이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국내에서 해외로

인터넷 쇼핑몰 회원수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테이크는 자사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매출 80% 정도가 발생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올리브영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해부터는 미국 시장까지 진출했으며 올해는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은진 기자

#인테이크 #Intake #한녹엽 #간편식

간편식#스타트업#린 스타트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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