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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로 공유 모빌리티 틈새시장 노리는 올룰로
평점 8 / 누적 168   |   조회수 1,006  |   작성일 2019-03-14


최근 강남역 일대에 전동킥보드들이 도난방지 장치 하나 없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는 광경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바로 전동킥보드로 모빌리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스타트업, 올룰로(대표 최영우)의 ‘킥고잉’이라는 공유 서비스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뒤 사업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미국과 다른 한국 환경

미국, 유럽에서는 킥고잉의 비즈니스 모델, 전동킥보드 공유와 같은 사업이 크게 활성화되어있다. 미국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버드’는 최단 기간(창업 1년 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버드의 기업가치는 약 2조 3,000억 원에 달하며 이용자는 5만 명이 넘는다. 미국의 성공 사례와 달리 한국의 킥고잉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의 지형은 언덕이 많고 법적 규제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공유 모빌리티 틈새시장 노려

이 같은 인식에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은 전동킥보드를 레저가 아닌 단기간 이동에 활용하는 데에 주목하고 있다”며 “도시 내 혼잡한 교통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버스는 노선이 없고 차를 타기에는 막히는 구간에서 킥고잉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저용으로 구입한 전동킥보드는 운반과 보관 등에서 활용도가 떨어져 잘 사용하지 않게된다는 것에도 주목했다. 소비자들은 길에 세워져있는 킥보드를 찾아 목적지까지 이용 후 주차한 뒤 떠나면 그만이다. 반납 장소가 따로 없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반납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용금액이 결제된다. 공유 산업에 대한 규제 역시 풀어나가고 있다. 올룰로는 불법주차, 방치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상점들과 제휴를 맺어 주차, 질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안전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가입자 급증

안전에 대한 이슈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면허 소지자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하며 원동기로 분류되어있어 자동차 도로에서만 달릴 수 있다. 또 헬맷을 꼭 착용해야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이에 킥고잉은 지난 9일부터 면허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보험사와 협의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의 자전거 도로 진입에 대한 법안도 발의되어 규제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규제와 안전 이슈가 남아있지만 킥고잉은 틈새시장을 겨냥해 벌써 3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올룰로는 “올해 안으로 전동킥보드를 2만 대로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룰로 #킥고잉 #최영우 #전동킥보드

공유경제#틈새시장#차량공유서비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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