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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연 100만장 팔리는 마법바지로 K패션 주도하는 핫핑
평점 9 / 누적 160   |   조회수 474  |   작성일 2019-03-13


부산에 위치한 여성의류 쇼핑몰 ‘핫핑’이 지난해 508억 원 매출을 내며 급성장했다. 이 중 상당 부분이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수출에서 발생해 K패션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핫핑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SSLKH)는 핫핑을 글로벌 SPA 브랜드로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K패션 등에 업고 글로벌 행보

핫핑은 2015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 번체로 번역된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언어뿐 아니라 각 나라에 적합한 배송, 결제 시스템까지 갖춰 해외 고객을 빠르게 유치할 수 있었다. SNS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오프라인 행사도 열었다. 최근 들어 K패션이 20대 일본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일본에서만 70억 원이 넘는 매출이 나왔다.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자 베트남과 중국의 생산 공장을 늘리고 글로벌 SPA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현지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


연간 100만장 팔리는 마법바지

핫핑이 백억대 의류 쇼핑몰로 성장하는 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대표제품은 일명 마법바지로 불리는 청바지다. 마법바지는 청바지임에도 불구하고 편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델들이 다리를 180도로 찢은 사진을 메인 사진으로 걸기도 했다. 핫핑은 마법바지가 큰 인기를 끌자 이를 상표로 등록하고 치마, 슬랙스 라인도 선보였다. 이후 마법바지는 핫핑의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하면서 연간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높은 재구매율의 비결

핫핑의 차별화 전략은 이뿐만이 아니다. 44에서 88사이즈까지 취급 사이즈를 다양화하면서 빅사이즈 고객까지 유치했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10, 20대 고객층을 물론이고 30, 40대 소비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의 김여진 대표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도 사이즈가 작아 구입을 포기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체형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트렌디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핫핑은 김 대표의 전략대로 사이즈가 다양한데다, 편하고 핏까지 좋은 제품들을 구비해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높은 고객 충성도와 철저한 고객 관리로 핫핑의 제품들은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매장 늘리며 인지도 상승

김 대표는 인지도 상승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려면 꾸준히 눈에 밟혀야 한다는 전략이었다. 전국 롯데백화점에 총 7개의 오프라인 샵을 내고 백화점 전용 제품까지 출시했다. 실제 백화점 입점 후 온라인 신규 고객이 크게 늘었다. 배송 차량에 핫핑 로고를 크게 붙인 것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


장은진 기자

#핫핑 #SSLKH #김여진

K패션#해외시장진출전략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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