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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으로 혁신 일으키는 스타트업, 뷰노
평점 9 / 누적 188   |   조회수 375  |   작성일 2019-03-11


4차 산업혁명의 최고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생활을 바꿔놓고 있지만, 의료 분야 만큼은 규제로 인해 접목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의료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 최초 식약청 허가를 받은 스타트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의료산업 포문을 열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5월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진단 보조 서비스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 허가 발표 이후 국내 30여 곳에서 구매를 희망한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뼈를 촬영한 엑스레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골연령을 파악하고, 성조숙증 및 저신장증 진단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다. 본에이지를 이용하면 의사가 진단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10% 가량 높아지며 진단 시간도 40%까지 줄일 수 있다. 뷰노 관계자는 “본에이지의 인허가가 한국 의료 시장에서 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며 “하드웨어 중심으로 전개되어왔던 의료 시장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소프트웨어로 주축을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확대, 시장도 확대

뷰노는 본에이지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형병원과 손을 잡고 엑스레이 영상 수십만 여개를 인공지능이 딥 러닝하도록 했다. 올해는 엑스레이 영상뿐 아니라 MRI, CT, 생체 신호를 활용하고, 폐질환, 심정지 예측 등의 제품군을 확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해온 인공지능 딥 러닝의 한계점도 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습 데이터 변환 모델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체 인공지능 엔진으로 의료 분야에 특화

인공지능 시장은 구글의 오픈소스 엔진인 ‘텐서플로우’가 주름잡고 있다. 하지만 뷰노는 자체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의료 분야에 특화된 엔진으로 시장의 주목을 끈 뒤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 전략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상용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자체 엔진이 오픈소스 엔진보다 더 나은 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자체 엔진 개발의 이유다. 뷰노는 “의료 분야에 최적화된 자체 엔진을 통해 의료 진단 솔루션에서 만큼은 구글, 아마존을 넘어서는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은진 기자

#뷰노 #이예하 #뷰노메드

스타트업#AI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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